토론:마퀴스 후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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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설명 수정 필요 - 인명사전들의 실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참여 필요'

스팸 메일 뿌려 영업하면서 정체불명의 상들을 만들어 팔아먹기도 하는 인명사전 회사들의 실체에 대해 이미 많은 비판 글이 나와 있는데, 여기 마르퀴즈 후즈 후에 적혀 있는 설명은 그 의미가 과장되어 있고 그나마도 오래 전의 내용인 것 같아요. 최소한 영문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는 정도의 내용으로 수정해야 할 듯 합니다. 중국어판에서도 우리나라처럼 과장하고 있지 않고 상당히 부정적인 표현을 하고 있어요. 영문 위키는 Who's Who Scam 이라는 항목을 만들어놓고 있는데, 우리도 이런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도 후즈후에서 직접 메일 받아본 사람들이 비판 글 올린게 무지 많은데, 누가 재주를 부리는지 이런 비판글이 검색 창에 뜨면 얼마 있다 안보이게 되더군요. 여기 위키에도 많은 비판글이 참고문헌에 있었는데, 사라져버렸네요. 옛날에 학교 다닐 때 발표자료 만드는데 필요해서 도서관에 가서 후즈후 찾아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이런 거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 프로필 찾아보는데 후즈후 뒤지는 사람이 요즘 세상에도 있나요? 세계3대 인명사전이라는데 ABI, IBC 두 개는 사기라는 글이 천지에 널려있고, 후즈후는 그나마 노골적인 사기는 아니지만 역시 별 다른 가치는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온갖 사람들이 이런 거 이름올렸다고 무슨 대단한 석학인양 행세를 하니 요즘은 이런 게 사회적 공해이지 더 이상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위 토론에 대한 의견 -

Who's who scam의 경우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성공에 영향을 받은 여러 아류 출판사로 부터 발행된 Who's Who 라는 제목으로 운영되는 출판물(The Heritage Who’s Who,Emerald Who 's Who,International Who’s Who Historical Society, Madison Who’s Who and Global Registry Who’s Who)와 같은 판촉을 강매하는 권위없는 출판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홈페이지에 명시하고 있듯이, 선정의 대가로 어떠한 대가지불도 강요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포브스의 지적과 같이 매년 5만명을 등재시키는 과정에서의 검증이 충분치 않은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 마련이나, 세계인명사전 중에서는 역사적 가치와 신뢰가 높은 거의 유일한 세계인명사전이라고 하는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전세계는 150만명, 한국에서는 대략 35만명이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부 자영업자(변호사, 의사, 엔지니어)께서 등록을 적극 홍보할때, '상위 1%이다'...'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아 등재되었다' 등의 표현을 쓰고있으나, 이 말은 어떻게보면 맞는 말일 수도 아닐 수 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연구를 하는 학자라면 세계인명대사전 등재보다도 권위있는 저널에 등재되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만으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았다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인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업적이 없다고 할 수 는 없었지요. 딱 그 정도 선인거 같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허접한 책을 무슨 권위있는 책인양 감싸면서 읅어먹을려 하는 건가요? 영문 위키백과에 보세요. 이 회사는 1985년, 1991년, 2003년, 2016년에 연거푸 주인이 바뀌었고, 2016년에 인수한 사람은 Vanity Publisher라고 나와 있습니다. 백년전의 마르퀴즈 후즈후는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고, 주인 바뀌고 책의 성격도 바뀌온지가 벌써 30년이 넘은 것입니다. 2015년에 이 회사 부도직전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2016년에는 직원 20명 남았다는 글도 있습니다. 장사 안돼서 스팸메일 뿌리고 아무나 이름 올려주면서 책장사해온 허접한 미국 민간 출판회사인 것입니다. 한국에서만 2000년대 들어 해마다 수백수천명씩 이름 올렸다고 자랑해온 거 보세요. 나도 스팸메일 받고 이력서 보냈지만, 어떤 근거로 당신이 선정됐다고 연락받은 적 없습니다. 그 중에 더러 훌륭하신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학계에서 인정받는 분들 중에 이런 거 자랑하는 사람 보기 힘듭니다. 이거 자랑하는 사람 보면 오히려 바보 취급하지요. 오죽하면 Forbes가 Hall of Lame이라는 기사로 비판을 했을까요? 그게 벌써 18년전인 1999년입니다.


여기 참고문헌에 비판 글이 여러 개 있었는데, 무슨 근거로 삭제했는지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냥 지워버렸더군요. 찾아보면 실태 비판한 글이 무지 많은데, 귀찮아서 하나만 소개합니다.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71268 얄팍한 장사속 2007.5.4.

참고로 다른 세계3대 인명사전이라는 영국 IBC가 선정했다는 “21세기 2000명의 지성인”을 한번 찾아보면 한국에서만 최소한 수만명 이상입니다. (구글 코리아 검색에서만 132만건이 나옴). 21세기가 아직도 83년이나 남았는데 말이지요. 이 추세라면 21세기가 끝날 때면 “21세기 2000명의 지성인”에 들어간 한국 사람이 최소 수백만명 이상은 되겠네요. 이런 황당한 사기짓에 한국의 지식인들이 언제까지 농락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이미 너무나 오랜 동안 이런 사기가 버젓이 통해왔는데, 지금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아는 사실을 쉬쉬하고 감추려고만 하면 되는 건가요? 지금이라도 이런거 못하게 막아야 사회가 정화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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