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부 사건일지

《텃밭부 사건일지》는 오이츄 작가가 매주 수요일에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한 웹툰이다.

줄거리[편집]

오조여자중학교로 전학 온 한예온이 텃밭부에 가입한 후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고 텃밭부가 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려 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오조 여중의 전학생. 자신만만하고 똑똑하며, 텃밭부원들과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텃밭부의 일원. 힘이 세다. 유도부이기도 하다. 여자 중학교라는 설정이 없었다면 남자로 착각할 정도로 보이시한 외모를 가졌다.

텃밭부의 일원. 귀신을 볼 줄 안다고 한다. 정작 아버지는 목사시다.

텃밭부의 일원.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 부모님이 보쌈집을 하신다.

현 교장으로, 전에는 체육 선생님이었다. 김주희가 오주영을 살해했다 믿고, 그것을 전 이사장의 약점으로 잡아 자신의 승진에 이용하고 온갖 비리를 저지른다.

영어 선생님이지만 영어 발음이 좋지 않아 늘 놀림 받는다. 한 아이가 왕따 당하는 것을 보고 도와줬다. 전에 텃밭부 담당이었는데, 그만두었다가 현재 다시 텃밭부 담당 선생님이 되어 텃밭부 아이들을 돕는다.

수학 선생님.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한 학생의 시험 답안지를 대신 써주는 일을 했다. 텃밭부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경찰에 잡혀간다.

미술 선생님으로, 전 이사장의 조카이다. 학생들의 사진을 몰래 찍고 다녔다. 그 사실이 텃밭부에게 발각되어 징계를 받는다.

과학 선생님으로, 김주희의 동생이다. 김주희가 정말 오주영을 살해했다고 생각했으나 주희에게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된다. 알게 모르게 텃밭부를 도와주었다.

보건 선생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현재는 오해가 풀렸다. 정현수를 짝사랑한다.

급식실 취사원. 텃밭부의 텃밭에 뼈를 묻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그저 텃밭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던 것이었다.

전 이사장의 손녀. 김주희의 친구이다. 몸이 좋지 않아 김주희와 삶을 바꾸기로 한다. 이미 죽었지만 김주희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오주영의 친구로, 오주영의 삶을 대신 살게 된다. 현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