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업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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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업 타자는 팀의 4번타자를 말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3, 4, 5번 타자를 클린업 트리오라고 한다.

3번 타자[편집]

3번타자는 팀 내에서 타율이 가장 높고 장타율도 높은 타자를 놓으며, 주루능력까지 갖췄다면 더욱 좋은데, 주루능력이 너무 좋은 경우엔 아예 1번 타자로 놓기도 한다. 무조건 홈런을 치는 것보다는 고타율을 유지하면서 장타율을 높이는 것이 3번타자의 덕목이다. 때문에 알렉스 로드리게스, 윌리 메이스, 20세기까지의 배리 본즈 같은 5툴 플레이어가 맡게 되는 타순이기도 하다. 한편 세이버메트릭스를 중시하는 팀의 경우 2번타자가 가장 중요하다는 이론을 반영하여 충분히 3번을 칠 수 있는 타자를 2번으로 올려 기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케빈 유킬리스이며, 해당 시즌 레드삭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타출장 비율스탯이 3-4-5할을 찍는 3번타자는 가장 이상적인 타자로 평가되며, 여기에 30-100타점이란 타이틀을 추가한다면 그야말로 명예의 전당급 강타자로 꼽힌다.(메이저리그에서는 4번은 최강의 3번타자가 남긴 타점을 먹어줘야 하는 자리인데, 3번이 지나치게 맹활약하는 경우 4번타자가 성적에 비해 타점이 부족한 경우도 있다.) 다만 동양 야구에서는 오히려 4번을 중요시한다.

주요 3번 타자[편집]

4번 타자[편집]

4번타자는 팀 내에서 최고의 장타율과 클러치 능력을 가진 타자를 놓으며, 타율도 높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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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3번타자가 주루능력이 감소하거나 타율이 떨어지면 4번으로 내려온다. 그러나 동양야구에서는 전통적으로 최고의 타자를 여기 놓는다. 그러나 한일 야구 외의 지역에서는 4번이라는 것이 딱히 중요한 의미를 갖지 않는다. 극단적으로는 오히려 3번을 칠 기량을 가졌음에도 3번이 되지 못하는 주 원인인 주루능력이나 컨택능력이 딸린다는 이유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번타자는 가공할만한 타점 생산능력으로 이 모든 비판을 잠재울 수 있어야 한다.

주요 4번 타자[편집]

5번 타자[편집]

5번타자는 주로 장타율이 좋은 타자가 많지만, 팀에 따라 다르다. 다만 공통적으로 중요한 순간 주자를 불러들일 수 있는 클러치 능력이 중요하다. 한국 야구에서는 대개 3번도 중요하지만 4~5번타자의 성적이 팀의 성적과 비례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대표적인 예로 기아 타이거즈 4~5번 CK포라 불리는 최희섭-김상현 듀오가 2009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지명타자제를 사용하지 않는 리그에서는 다른 리그라면 흔히 6,7번에 놓게 마련인 "테이블세터를 볼 수 있는 선수"를 5,6번에 놓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11년의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2,5번의 지미 롤린스, 플라시도 폴랑코, 셰인 빅토리노를 종종 바꿔가며 기용하는데, 팀의 중심타선이 좌타자가 많은 관계로 스위치 히터인 빅토리노 대신 폴랑코가 출장하기도 한다. 다만 타점생산능력 자체는 빅토리노가 더 나은 편이다. 롤린스는 메인 1번타자지만 컨디션이 안좋을 때면 빅토리노에게 1번을 내주는 경우가 많다. 빅토리노는 장타력, 주루능력이 좋은 편이기에 중심타선에서 하워드의 뒤를 받치지만 하워드의 느린 발로 인해 스피드가 발휘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여 폴랑코가 5번에 가고 테이블세터로 옮기는 경우가 잦다. 폴랑코는 타격이 좋으며 팀배팅에 능하기 때문에 2번에 놓는게 일반적이다. 다만 이런 팀들의 경우 5번 타순에서의 타점 생산력이 클린업 "트리오"를 운영하는 팀들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1]

관련 용어[편집]

주석[편집]

  1. 메이저리그 선수별 게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