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명 주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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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수명 주기 관리(Product lifecycle management, PLM)는 제품의 전 생명 주기를 통해 제품의 관련된 정보와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것이다. 여기서의 제품의 생명주기라는 것은 초기의 제품의 요구사항부터 개념 정의, 개발 및 생산 그리고 유통과 서비스 마지막 단계인 운용 및 유지보수 그리고 폐기나 재활용까지를 의미한다.

1990년 중반부터 시작하여 1977년 CIMdata는 PDM의 정의를 완성하였다. PDM은 설계자를 비롯한 관련 부서가 제품개발 프로세스와 이에 필요한 제품의 효과적 관리를 지원하는 도구이다. PDM 시스템은 제품의 설계, 생산 혹은 건설 그리고 유지보수에 필요한 자료나 정보를 관리하게 된다.

2000년에 PLM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초기에는 PDM 업계에서는 CAD, CAE, PDM, Digital Manufacturing의 통합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CIMdata는 2002년에 PLM을 사람과 프로세스와 비즈니스시스템과 정보를 통합한 개념부터 폐기까지의 확장된 전사적 제품의 정의 정보를 협업적 생성하고, 관리, 사용하는데 있어서의 비즈니스 솔루션 구성군을 적용하는 전략적 접근이라고 정의하였다.

PLM의 여러 관점[편집]

PLM은 산업 생산제품과 관련정보를 개발하고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다. PLM은 제품의 전 수명주기, 초기 아이디어부터 폐기 까지, 제품의 신제품개발과 판매 프로세스와 주문납품 프로세스를 동시에 제품관련자료를 관리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또한 PLM 개발 업체들과 컨설팅 업체들은 자신의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조금 다른 관점으로 PLM을 보고 있다.

  • PLM의 필요성 : 기업활동의 영속성, 성장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제품에 Lifecycle(수명주기) 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제품의 수명 주기에 맞춰 분업화된 각 부문의 담당자간, 업무범위간 협업, 정보의 공유를 효과적으로 하여 불필요한 낭비 요인을 제거하여 연구개발에서 제조로 이어지는 정보흐름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올려야 한다.
  • PLM의 목적 : 이미 수 많은 유수의 국내외 기업은 점차 기업의 생존이 연구개발에 성과에 따라 달라짐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비중을 높여가고 있고, 이에 따라 연구개발 성과의 재활용성, 효율성을 올리는 것과 아울러, 지적 재산을 보호하고, 연구개발의 관리 및 평가 방식의 고도화를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PLM system을 사용하고 있다.
  • PLM Development Consortium: PLM은 제품 설계 개념에서부터 제조, 전개 및 유지 보수, 그리고 서비스에서 마지막 제품 폐기에 의한 제거까지의 제품의 수명주기의 모든 면에 통합된 정보 위주의 접근 방법이다.
  • Datamation: 기업의 지적 재산의 사용과 효율적인 유지를 위한 비즈니스 접근 방식이다. 기업 지적 재산은 기업의 목표를 달성해 가는 과정 속에 축적한 지식의 총체 (Product Definition, Product History, Best Practice)이다.
  • Gartner: PLM은 기업과 협력 업체들에게 가장 큰 비즈니스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개념에서 폐기까지 제품을 가이드 하는 프로세스이다.
  • SAP: PLM은 PDM의 확장된 형태로 이해할 수 있으며, 단순한 제품 정보의 통합 관리가 아닌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지원을 위한 각종 진보된 기능들과 함께 설비/자산 및 품질, 환경/안전/보건에 대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 IBM: PLM이란 기업이 목표로 하는 저비용, 고품질, 개발기간 단축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면서, 제품에 대한 설계, 생산,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그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솔루션이다.
  • IBM PLM: PLM은 제품의 초기 Concept 단계에서부터 시장 철수 단계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제품 관련 지적 자산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전략적 방법론이다. PLM은 기업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와 제품과 관련된 정보의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게 한다.
  • UGS: 포괄적인 PLM솔루션은 제품을 계획하고 출시하고 고객을 지원하는 동한 제품 수명주기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이 협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규모 기업의 공동 작업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다.
  • PTC: PLM은 제조업체와 그 파트너 회사들, 그리고 고객들이 제품의 전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협업을 통해 제품을 개념화, 설계, 제작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종합적인 기술 및 서비스 프레임워크 이다.
  • HP: 기업 내 혹은 연구개발부문의 정보관리에 그치지 않고 최신정보기술을 이용하여, 기획, 설계, 구매, 영업, 마케팅 및 A/S에 이르는 제품의 Life Cycle 전반에 걸친 업무의 협력체계(Collaboration)지원 및 정보의 Global한 지식화에 초점을 둔다.

PLM의 다양한 정의는 때로는 PLM 초보자에게는 혼란을 준다. 그러나 자세히 관찰을 해보면 모두 정확하게 정의하였으며 같은 것을 다양한 시각으로 정의한 것뿐이다. 여기서의 다양한 시각이란 실제의 세계(Real World), 개념의 세계(Conceptual World), 그리고 전산환경의 세계(Computing World)를 통해서 본 시각 차이이다.

PLM 컨설팅 업체는 PLM 비전과 가치와 개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며, PLM개발업체는 구체적인 구현과 시장성에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경영학계는 실제 세계에서 일어나는 PLM의 실용적학문 관점에서 관심을 가진다. 이러한 다른 시각차이가 다양한 PLM 정의를 가져왔다.

기타[편집]

PLM은 이를 제품으로 시장에 최초로 제안한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의 2000년도 년간보고서(Annual Report)에 잘 소개 되어있다. 이를 따르면 ‘제품의 전체주기(Lifecycle)를 3차원 형상을 기반으로 생성하고, 시뮬레이션을 해서 초기 개념부터, 양산, 사용, 보수에 걸쳐서 지원한다’는 것이었다.

다쏘시스템은 이 같은 내용을 조금 세련되게 정리를 하여 발표하였는데, 다음과 같다. “ 기업으로 하여금, 기업 안 밖으로, 제품 데이터(Product Data)를 공유하고, 공통의 공정 (Common Process)을 적용하여, 개념으로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체주기에 걸쳐서, 제품개발을 위한 기업의 지식을 증진(Leverage)하도록 돕는 하나 의 사업전략(Business Strategy)” 출처: Dassault Systemes(2002)

이보다 늦은 2004년 CIMdata는 다음과 같이 PLM의 정의하고 있다.

PLM은 전략적인 비즈니스 접근방법으로서 일관된 비즈니스 솔루션이며,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서, 또 확대된 기업을 통하여(across the extended enterprise), 사람, 공정, 비즈니스 시스템, 정보를 통합해서, 협업적 정보의 생성, 관리, 배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확장된 개념의 엔터프라이즈( 엔지니어링, 제조, 구매, 마케팅, 영업, 지원, 고객, 설계업무 및 협력사) 를 지원하며, 개념에서부터, 제품의 폐기 또는 공장폐기에 이르는 전 영역을 대상으로 하여 , 사람과 공정 또 비즈니스시스템 그리고 정보를 통합하여 접목하며, 협업적인 창조적 업무, 관리, 배포 그리고 제품정보 및 공장정의정보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적용하는 일관된 전략적인 비즈니스 접근법 “ 출처 : “ Measuring PLM’s Business Value”, A CIMdata Research report, September, 2003, P. 7 CIMdata 는 PLM이 생성하고 관리하는 정보는 디지털 제품 및 디지털 공장, 즉, 기업이 보유한 지적인 자산정보이며, 해당 기업과 확장된 기업을 위한 제품관련 정보의 백본(backbone)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이들이 제안하는 PLM 정의는 매우 포괄적인데, PLM이 단순한 디지털 기술이 아니고, 하나의 전략(strategy)이며, 또한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방법(approach)이자 방법론(Practice)이며, 다른 다양한 기술 및 시스템과 연결하고 지원하는 도구이다.

이런 포괄적인 역할을 위해서 PLM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적인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 기반기술 및 표준지원(foundation technologies and standards). 예를 들어, XML, visualization, collaboration, 그리고 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과 관련된 기반기술 및 표준지원 기술적인 요소들  정보를 생성하고 분석하는 도구적인 요소(information authoring and analysis tools). 예를 들면, AEC, MDA, FEA, EDA, CASE, 그리고 technical publishing 기능을 지원하는 기술적인 요소들  핵심기능들 (core functions) 예를 들면, data vaults, document 및 content management, workflow management, product structure management, classification management, program management  응용기능들(applications). 예를 들면, configuration management, engineering change management, 등  다른 비즈니스 솔루션과의 연계 기능(business solutions built on the other elements). 예를 들면 Automotive supplier solution, plant inspection 및 maintenance solution 등

PLM이 제공하는 유용한 기술들을 개념적인 구성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분류가 가능하기도 하다.  Product Data Management (PDM),  Collaboration,  Visualization,  Digital Manufacturing,  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EAI),  Component Supplier Management (CSM),  기타: 확장된 제품(extended product) 및 OEM 공장과 관련된 Supply Chain 정의 (plant definition supply chain of OEMs), sub-contractors, suppliers, partners, customer.

PLM과 CPDM

CIMdata는 collaborative Product Definition management (cPDm) 라는 개념을 제안하고 있는데, 다소 생소하지만, 이들이 발행하는 백사나 연구보고서에는 종종 인용되고 있어 그 개념과 의미를 확인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cPDm이 주장하는 내용은 “개발 및 제조는 물론, 사용 및 보수 단계에 이르는 전체 수명주기에서 나타나는 정보생성, 즉, 모든 기계적(mechanical), 전기적(electrical), 소프트웨어적인(software) 정보는 물론, 문서(document), 공정(process) 정보를 완제품 또는 공장에 대해서 주관하는 것”이다. 이는 PLM과 아주 유사한 용어로서, PLM이 제공하는 기능적인 요소를 여러 가지 다루고 있다. 그러나 엄밀하게 보면, 또 하나의 새로운 용어일 뿐, 어떤 새로운 가치나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IMdata는 cPDm이란 용어에 대하여 애정을 갖고 설명을 하곤 한다. 이는 CIMdata의 전략이며 마케팅 활동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cPDm 을 다양한 기술과 방법론의 결합된 것으로 제안하는 점인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구성요소들이다. 이처럼 cPDm은 완제품 수명주기를 지원한다고 정의되고 있다.  기반 기술(foundation technologies),  유용한 응용프로그램(enabling applications),  방법론과 공정(established methods and processes),  문제해결을 위한 이행 방법(implementation approaches that are focused on solving specific business problems.)

출처: CIMdata(2005), PLM Market Analysis Report for 2004 Module I, July 2005


ARC의 PLM정의 ARC가 제시한 PLM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PLM은 아이디어에서 폐기까지, 하나의 제품의 전체 주기를 통하여, 다양한 단계를 설정해주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운용하는 비즈니스 전략 “ 출처: Clouther, Steve; Moore, John(2003), “ PLM Worldwide Outlook: Market Analysis and Forecast through 2007”, ARC Advisory Group

GARTNER의 PLM정의 Gartner가 제시하는 PLM의 정의는, “아이디어에서 폐기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해서 제품군을 생성하고, 진화시키는데 필요한 공정을 지원하는 긴밀한 프레임워크를 갖는 소프트웨어 “ 이다. 출처: Gartner(2006)

가트너는 제조용 PLM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PLM이 제조기업에 활용됨을 함축하고자 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은 PLM을 매우 상위 개념적인 용어로 설명하고 있는데 생성, 진화, 지원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개념이 지원하고자 하는 것은 아이디어에서 제품이 나와 폐기 될 때까지의 과정을 지원한다는 것이며, 이를 5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생성하는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통한 제품 전략 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현실화하는 개발 프로그램의 계획.  제품 수명주기 상에서 재무적인 투자 및 계획, 가이드, 투자 타이밍 등을 제어, 진단( 실패에 대한 분석 등을 포함)함으로 비즈니스 이익 최대화를 관리  통신 제품 관련 콘텐츠를 캡처하고, 제어하고, 커뮤니케이션  제품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공급자와 고객을 포함한 파트너와 공동 작업하는 도구의 집합

출처: Gartner (2008)

이 같은 표현들은 관점을 조금 바꾸거나, 표현을 바꾼 것 일뿐, 대체로 다른 기관들이 제시하는 정의와 그 내용이 매우 유사하다. 가트너의 정의는 재무적 투자 부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007년 말 가트너(Gartner)가 관찰하는 PLM에 대한 시장반응은 다음과 같다.  기존에는 관심이 없었던 비(非) 전통적인 IT 기술이었지만, 최근 IT의 역할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PLM이 기업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IT로서 재 조명되고 있음.  최근 CIO들이 제조와 관련하여 관심을 갖는 핵심 영역 중의 하나로서, 제품혁신, 빠른 시장 신제품 출시 등을 보고 있는데 이에 적합함,  떠오르는 주요한 비즈니스 원리로서, 제품전략, 기획, 실행을 모두 아우른다는 점에서 PLM이 가치가 있음  불필요한 비용과 품질의 위험을 발견하고 수정하는 가상의 환경(Virtual environments to detect and correct sources of unnecessary cost and quality risk.)의 장점

위에서 정리한 PLM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2009년 경영자들의 주된 관심이 (1)기업의 경쟁력(enterprise competitiveness) ,(2)global competition, (3) revenue growth and competitive advantage인 상황에서 필연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