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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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법(自然農法, 영어: natural farming)은 후쿠오카 마사노부에 의해 창시된 농업이다. 《생명농법》, 《무위농법》이라고 한다. 전통적인 농업인 유기농법을 근대농업이라고 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통한 농법을 과학농업이라고 한다. 자연농법은 전통적인 농법(유기농업)과 과학농법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출발을 하고 있다. [1]

자연농법은 네 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지는 농업방식(四無農法)이다. 하나는, 흙을 갈지 않는 농사법이다.(무경운) 둘은,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땅에다 직접 파종하는 농사법이다.(무제초 직파법) 셋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사법이다.(무농약) 넷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사법이다.(무비료)

후쿠오카 마사노부의 자연농법 기초는, 인간의 이익과 자연의 생태가 충돌하지 않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 농약과 비료를 쓰는 과학농법이, 수확량 증가와 작물에 대한 해충을 제거하는 반대쪽에는, 지력을 떨어뜨리고, 병에 대한 내성을 높이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과학농법이 수확량과 경제적 가치를 전제로 한 농법인 반면에, 후쿠오카 마사노부가 제창한 자연농법은, 모든 생명사슬이 협력관계(협력작용) 속에서 작용한다는 농업철학을 통하여 지구의 사막화 방지와 자연과 인간의 계합을 실천한 것이다. [1]

유기농과의 구분[편집]

‘자연재배’란 아무것도 인위적으로 주지 않고 자연의 힘만으로 작물을 기르는 재배법이다. 즉,‘아무것도 하지 않는 농법’이 자연농법이라 불리는 ‘자연재배’이다. 이 때문에 자연재배는 동물의 분뇨(유기비료)를 통해 작물을 키우는 유기농법과도 엄연히 구분된다. [1][2]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이문웅 “유기농도 한계, 자연재배가 최상의 농법” 동아일보(A27면 TOP, 2011.10.10) 기사 참조
  2. 자연농법에 따른 후쿠오카 마사노부의 '녹색혁명'과, 과학농법에 의한 '녹색혁명'과는 정반대의 녹색환경운동(녹색혁명)으로 전혀 다른 것이다. 인공퇴비와 경운(흙갈이)에 의한 유기농법과, 제초제와 농약과 비료에 의한 과학농법에서 말하는 녹색혁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녹색혁명이 후쿠오카 마사노부가 말하는 사무농법(四無農法, 무경운, 무제초, 무농약, 무비료)인 자연농법이다.

참고 자료[편집]

  • 「식물영양학」, 시비와 환경, 강영희 저, 아카데미서적(1997년, 218~221p)
  • 「공해천국 우리집」, 정원에 미니 채소밭 만들기, 이송미 저, 소담출판사(2004년, 223~225p)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