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이장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장손(李長孫, 생몰년 미상)은 조선 선조 때의 발명가이다.

이력

[편집]

군기시의 화포장(火砲匠)으로 있으면서 1592년(선조 25년) 즈음에 비격진천뢰라는 시한폭탄과 비슷한 무기를 만들었다.[1]

비격진천뢰의 쓰임

[편집]

경주 탈환전에서 경주 판관인 박진이 비격진천뢰를 사용하여 큰 효과를 거두었고, 함포에도 사용하여 많은 적선을 쳐부수었다.

관련 작품

[편집]

참고 자료

[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주

[편집]
  1. 신경, 《재조번방지》 권2; 《선조수정실록》 권26, 선조 25년(1592년) 9월 1일(정사) 9번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