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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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엄(李光儼, 생몰년 미상)은 중국 오대십국시대 당항족 출신 인물로, 정난절도사(定難節度使) 이광예의 족형(族兄)이다.

이광엄은 부친 이이경(李彝景)이 후주 연간에 죽자 은주(銀州)[1]의 방어사(防御使)를 계승하였으나 이후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으며 사망 년도 또한 불명이다. 이광엄은 963년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바로 이계천이며, 이계천은 서하를 세운 서하 경종의 조부이다. 이계천이 자립하여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했을 당시엔 서평왕(西平王)으로 추존되었으나, 이원호가 황제를 칭한 후 이계천까지 황제로 추존하고 그 이상의 조상은 황제로 추존하지 않았다.

계보[편집]

선대[편집]

후손[편집]

각주[편집]

  1. 現 섬서(陕西) 유림(榆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