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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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한옥마을
Eunpyeong Hanok Village
은평한옥마을 전경
유형한옥마을
위치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설립일2017년

은평 한옥마을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현대식 한옥마을이다. 한옥마을 인근에는 북한산진관사가 있다.[1]

역사[편집]

2010년 서울주택도시공사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한옥마을 조성을 계획하면서 2012년부터 개발 착수, 2017년 대부분의 한옥이 완공되었다.

대중문화[편집]

2016년에 방영된 옥수동 수제자에 나온다. 옥수동 수제자 촬영지로 유명하다.

참고사항[편집]

상업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한옥이 주민들이 거주하거나 개인 사유지로 되어있어서 한옥 내부 관람은 불가하다. 다만 일부 가옥의 경우 소유주의 허락을 받으면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주민들이 거주하는 민가지역이므로 일몰 이후 밤 시간대에는 소음행위를 자제해야한다.

전시관[편집]

셋이서 문학관
시인 천상병, 시인 중광, 소설가 이외수 3인방의 작품세계와 문학론을 전시하는 전시관이다. 무료입장이며 입장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문서 참조.

갤러리[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이대우 (2016년 1월 19일). “은평구, 한옥마을 명소로 거듭난다”. 시민일보. 2017년 10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