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위(劉自爲, ? ~ ?)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승상 유사의 손자이다.
원삭 2년(기원전 127년), 아버지 유신의 뒤를 이어 도후(桃侯)에 봉해졌다.
원정 5년(기원전 112년), 주금을 법령에 맞지 않게 바친 죄로 작위가 박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