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 (천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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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劉骨, ? ~ ?)은 전한 말기의 제후로, 장사정왕의 현손이다.

생애[편집]

아버지 유경의 뒤를 이어 천릉(泉陵侯)[1]에 봉해졌으나, 전한이 멸망하여 작위가 박탈되었다.

출전[편집]

각주[편집]

  1. 사기 건원이래왕자후자연표·한서 왕망전 上에서는 '천릉'이라고, 한서 왕자후표에서는 '중릉'(衆陵)이라고 한다. 안사고는 한서 지리지에 영릉군의 속현으로 '천릉'이 있는 점, 또 왕망전 上에서도 '천릉'이라고 하는 점을 근거로 하여, 왕자후표의 '중릉'은 오기임을 고증하였다.
선대
아버지 천릉경후 유경
전한의 천릉후
? ~ 8년
후대
(전한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