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전문 용어의 표기/보존1
백:표기의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일부 내용이 "위키백과:전문용어의 표기"로 옮겨졌습니다. 다음의 내용이 아직 합의되지 않아 토론으로 이동하게 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ted (토론) 2012년 9월 25일 (화) 11:24 (KST)답변
이것이 실제로 해당 학계나 업계에서 표준적으로 쓰이고 있는지는 개별 사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이제 합의하면 될 거 같은데요. 정말 쓰이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IT용어면 클리앙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만 봐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2년 9월 25일 (화) 11:40 (KST)답변
컴퓨터 용어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정보통신용어사전을 참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TTA에 따르면 "정보통신용어사전은 정보통신 관련 학계ㆍ업계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편찬한 표준사전으로 컴퓨터, 일반ㆍ인터넷 용어는 물론 전기통신ㆍ방송ㆍ전파통신ㆍ정보기술ㆍ데이터 통신용어 등 2만여 용어를 수록한 최신사전입니다."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학계ㆍ업계 전문가 심의를 거쳐 편찬한 표준사전이고 이를 따르면 되는 것인데, 굳이 학계ㆍ업계에서 표준적으로 쓰이는 개별 사례를 별도로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02:32 (KST)답변
- 전문가들이라고 다 신뢰했다가 발생하는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디렉터리도 그중 하나이구요. 그리고 사실상 표준을 무시한 작업들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이 무척 많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09:39 (KST)답변
- 실례지만, 데 팍토 표준(사실상 표준)은 "전문 용어의 사실상 표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배적인 위치에 놓인 제품이나 시스템, 기술 따위에 쓰이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면, 사운드 카드들이 일상화되면서 사운드 블라스터가 시장을 지배하게 되었는데 업계에서 공식 표준으로 정하지는 않았으나 컴퓨터 오디오의 사실상 표준이 되었던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을 다 신뢰했다가 발생하는 문제들이 있고, 또 이러한 문제들이 "무척 많다"고 하셨는데, 디렉토리가 아닌 "디렉터리"로 쓴다고 하여 어떠한 수많은 문제를 일으켰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특별히 디렉터리냐 디렉토리냐로 인해 학계나 업계에서 골머리를 쓴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언중이 덜 사용한다" 정도로는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디렉터리" 또한 엄연히 쓰이고 있는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2:37 (KST)답변
- "개별 사례 확인"이라고 하셨는데, 이곳에서 구체적인 사례 확인 방법을 제시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번에 하신 것처럼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는
오리지널독자 연구로서의 "직접 조사"에는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주관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특정 표본을 대상으로 자신이 조사한 연구를 임의적으로 내세운다면, 이는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논란을 예방하려면 어떠한 경우에라도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근거로 해야 합니다. 저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서 학계, 업계의 표준화 단체에서 표준으로 정한 바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2:48 (KST)답변- 오리지널 연구는 뭐고 비오리지널 연구는 뭔가요. 사실상 표준을 무시한 사례로 대표적인건 액티브엑스가 떠오릅니다만.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4:33 (KST)답변
- original research, 즉 독자 연구를 의미합니다. 명확성을 위해 상기에 적은 바를 수정합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4:34 (KST)답변
- 독자연구 아닌건 뭔가요. 결국 국어원이나 TTA가 해야 독자연구가 아닌게 되나요. 그야말로 권위에의 호소 아닙니까.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4:41 (KST)답변
- 전문 용어를 참조할 사항으로 국립국어원과 TTA 등이 지침 안에 언급되어 있으니 말씀 드린 것이며, 저의 언급이나 취지가 권위에의 호소와 관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유 기술인 액티브엑스는 "사실상 표준"을 무시했다기 보다는 "웹 표준화 단체들에서 정한 웹 표준"에서 벗어난 것이므로 이곳에서 언급할 예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00 (KST)답변
- 외부압력에 의해 다수가 싫어하는 시스템이 뭔가 강요되고 있으니 사실상 표준을 무시한 사례로는 딱히 부적합하다 생각진 않네요. 사실상 표준에 가시면 표준전쟁 관련 내용이 있으니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국어원이나 TTA를 참조한다는게 교조적으로 따라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한번 살펴볼 대상이긴 하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05 (KST)답변
- 액티브엑스가 "사실상 표준"을 무시하셨다고 하신 것에 대한 저의 답변과 상기의 사실상 표준의 정의를 살펴 주세요. 일단 사실상 표준이 되는 대상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액티브엑스가 사실상 표준을 무시했다면 그 사실상 표준이 되는 대상은 무엇인가요? 사실상 표준이 아닌, W3C 등이 제창한 표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요? 즉, 액티브엑스가 무시한 표준이라는 것이 사실상 표준(우위에 의해 자연스럽게 자리잡힌 표준 역할)이 아니라, 웹 표준화 단체가 직접 정의한 표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표준화 단체에서 정한 바에서 벗어난 것이 액티브엑스가 되는 것이지요. 액티브엑스가 대한민국 웹에서의 사실상 표준이라고 언급된다면 옳은 표현이 될 수도 있겠으나(최근에는 인식이 바뀌고 있지만), 액티브엑스가 사실상 표준을 무시한다는 언급은 이해가 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14 (KST)답변
- 논점과는 벗어난 것입니다만 액티브엑스가 없는게 국제표준이지요. 하지만 각종 규제로 액티브엑스가 강요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 얘기한 것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19 (KST)답변
- 또, 데 팍토 표준은 시장에 지배적인 위치에 놓였을 때의 표준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표준 전쟁 등 기술상 경쟁을 통해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과 언어는 태생부터 다른 존재이며, 언어의 정착은 기술 전쟁과 비교하기에는 다른 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다수가 싫어한다"라는 의견의 출처는 어디에 있나요? 그 불특정 다수는 정확히 누구인가요? 또, 싫어한다는 것은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과 다른 개념입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23 (KST)답변
- 주관적인 다수가 여기 모여있습니다. http://opennet.or.kr/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28 (KST)답변
-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 하나를 제공하셨네요. 글쎄요, 이는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30 (KST)답변
- 너무 주관적이라는 의견은 전혀 객관적이지 않네요. ㅎㅎ 어차피 증명해보자, 객관적인 설명을 부탁한다로 계속가면 출판물로 갔다가 국어원에 의존하는 결과 외엔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백:표기가 나온 것이구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45 (KST)답변
- 객관에 너무 의미를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말은 중립적으로 보기에는 메인 페이지 자체가 미더운 출처가 아니라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기준"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규제"라는 언급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규제와 비슷하게, 전문 용어의 사용을 강요하는 것처럼 들렸다면 그럴 의도는 아님을 밝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고 싶으신 것인가요? 개별 사례 확인에 대한 제안을 하셨으면 구체적인 안을 생각하시고 그것을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무조건 반대 입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표준화 단체의 용어들 보다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개별 사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한 논의, 또 개별 사례를 확인한다면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 등 절차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저희 둘 뿐만이 아닌 여러 사용자들이 함께 이에 참여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54 (KST)답변
- 너무 주관적이라는 의견은 전혀 객관적이지 않네요. ㅎㅎ 어차피 증명해보자, 객관적인 설명을 부탁한다로 계속가면 출판물로 갔다가 국어원에 의존하는 결과 외엔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백:표기가 나온 것이구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45 (KST)답변
-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 하나를 제공하셨네요. 글쎄요, 이는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30 (KST)답변
- 주관적인 다수가 여기 모여있습니다. http://opennet.or.kr/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28 (KST)답변
- 액티브엑스가 "사실상 표준"을 무시하셨다고 하신 것에 대한 저의 답변과 상기의 사실상 표준의 정의를 살펴 주세요. 일단 사실상 표준이 되는 대상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액티브엑스가 사실상 표준을 무시했다면 그 사실상 표준이 되는 대상은 무엇인가요? 사실상 표준이 아닌, W3C 등이 제창한 표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요? 즉, 액티브엑스가 무시한 표준이라는 것이 사실상 표준(우위에 의해 자연스럽게 자리잡힌 표준 역할)이 아니라, 웹 표준화 단체가 직접 정의한 표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표준화 단체에서 정한 바에서 벗어난 것이 액티브엑스가 되는 것이지요. 액티브엑스가 대한민국 웹에서의 사실상 표준이라고 언급된다면 옳은 표현이 될 수도 있겠으나(최근에는 인식이 바뀌고 있지만), 액티브엑스가 사실상 표준을 무시한다는 언급은 이해가 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14 (KST)답변
- 외부압력에 의해 다수가 싫어하는 시스템이 뭔가 강요되고 있으니 사실상 표준을 무시한 사례로는 딱히 부적합하다 생각진 않네요. 사실상 표준에 가시면 표준전쟁 관련 내용이 있으니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국어원이나 TTA를 참조한다는게 교조적으로 따라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한번 살펴볼 대상이긴 하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05 (KST)답변
- 전문 용어를 참조할 사항으로 국립국어원과 TTA 등이 지침 안에 언급되어 있으니 말씀 드린 것이며, 저의 언급이나 취지가 권위에의 호소와 관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유 기술인 액티브엑스는 "사실상 표준"을 무시했다기 보다는 "웹 표준화 단체들에서 정한 웹 표준"에서 벗어난 것이므로 이곳에서 언급할 예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00 (KST)답변
- 독자연구 아닌건 뭔가요. 결국 국어원이나 TTA가 해야 독자연구가 아닌게 되나요. 그야말로 권위에의 호소 아닙니까.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4:41 (KST)답변
- original research, 즉 독자 연구를 의미합니다. 명확성을 위해 상기에 적은 바를 수정합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4:34 (KST)답변
- 오리지널 연구는 뭐고 비오리지널 연구는 뭔가요. 사실상 표준을 무시한 사례로 대표적인건 액티브엑스가 떠오릅니다만.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4:33 (KST)답변
제가 생각하는 확인이란 이런 것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1일 (목) 15:57 (KST)답변
- 전문용어 단체의 표기 참조
- 실제로 업계에서 압도적으로 쓰이는가 확인. 사용빈도.
- 압도적이지 않은 경우 관련자들이 건건이 합의후 토론페이지에 남김.
뭡니까? 이게. 관련자들끼리 토론해서 건건이 자기들끼리 합의하고 토론애 이렇게 토론해서 이동했다고 쓰고. 이거 너무 폐쇄적입니다. 차라리 사용잘이 건건이라도 합의한다고 하세요. Jytim (토론) 2013년 7월 16일 (화) 00:07 (KST)답변- 무슨 말이신지. 모든 토론이 '관련자들이 합의'하는 것입니다. 의견을 내면 관련자가 되는거구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6일 (화) 09:44 (KST)답변
- 어... 뭡니까는 죄송합니다만, 관련자들이라는 말을 관리자로 봤어요. (근데 왜 또 제가 관련자라고 쳤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관리자는 당시에는 폐쇄적으로 들려서요. 그때 좀 개인 사정이 있어서;; 눈이 이상했나봐요 죄송) 모두의 백과사전인데 어째서 참여하시는 분들만 계속 참여하는지 ㅜㅜ Jytim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0:22 (KST)답변
- 토론:디렉터리를 보면, 2번에서 말하는 '확인' 방법에 관한 의견 불일치 때문에 말씀하신 '건건이 합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편집자 대부분이 동의할 만한 우선순위 정도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제 의견으론 기술용어사전 등의 표기, 혹은 관련분야의 학술지나 출간된 서적, 혹은 보도자료 등의 객관적이고 공신력을 가진 문건 등이 순위가 가장 높다고 생각되고, 구글 검색결과나 업계/커뮤니티 용례 등의 자료는 '통용표기로 인정할 수 있는 표기가 여러 개이되, 앞서 언급된 출처들 간에서도 해당 용어의 표기에 관해 서로 견해가 비등하게 엇갈리는 경우'에 한해서 참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lyr (토론) 2013년 7월 24일 (수) 02:10 (KST)답변
- 기존 사전에 등재된 것은 최대한 존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elyr님 의견이 무조건적인 우위를 얘기하시는건 아니라 읽히는데 맞나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0:29 (KST)답변
- 네. 디렉터리의 경우는 이런 사례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여러 사전이나 공식 문건, 출판물 등에서조차 표기방식이 서로 다르고, 심지어 '업계 용례'와 동떨어져 큰 혼란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업계 용례'의 빈도를 비교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이 없다면 업계 용례와 표준 용어 간의 갭, 또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는 걸 입증하기는 어려우니까요. 빈도의 비교 자체도, 비교해야 하는 상황이라 쳐도 클리앙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나 구글링 결과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문건들에서 나타나는 표기들의 빈도 비교가 더 우선되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위키백과가 전문가끼리 보는 학술저널이 아니기는 하지만, 비전문가 언중의 이해를 크게 방해하는 표기가 아닌 이상 구글 웹 검색을 더 우선시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 아래에는 빈도 비교의 다른 사례를 좀 찾아봤습니다. 좀 길어져서 가독성을 해치는 듯하니 들여쓰기를 한칸 더 넣겠습니다. --elyr (토론) 2013년 7월 26일 (금) 00:21 (KST)답변
- 우선 SQL 삽입(en:SQL injection)은 정보통신용어사전에서는 'SQL 주입'으로 표기하고 있고 실제로는 'SQL 인젝션'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안부 배포 보안코딩 가이드에서는 'injection'을 일관적으로 '삽입'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보통신용어사전에서는 'injection'을 일관적으로 '주입'으로 표기하고 있고요. 행정안전부 문서보다는 정보통신용어사전의 표기가 신뢰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지만, 학술자료를 찾아보면 dbpia 에서는 'SQL 삽입' (13건), 'SQL 주입' (0건), 'SQL 인젝션' (0건), 'SQL injection' (7건) / riss 에서는 'SQL 삽입' (882건), 'SQL 주입' (17건), 'SQL 인젝션' (30건) 으로 '주입'의 사용빈도가 높지 않습니다. (다만, 'insert'를 '삽입'이라 표기한 것까지 검색된 경우를 고려해야 합니다.) 반면 구글 검색 결과는 'SQL 주입' (6천 건), 'SQL 삽입' (7천 건), 'SQL 인젝션' (7만 건) 이더군요. 또, 뉴스를 검색해 보면 'SQL 삽입'과 'SQL 주입'은 전혀 쓰이지 않고 'SQL 인젝션'만 1천여 건이 검색됩니다. (사실 이런 식으로 검색방법에 따라 결과들 간 갭이 있는게 드물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질의'와 '쿼리' 도 대충 비슷한 상황이더군요.) 이런 경우 요약하면 표준화 용어(?)라 생각되는 '삽입', '주입' 간에도 어차피 혼란이 있는 와중에 업계 용어인 '인젝션'의 표기가 압도적인 상황이라, 한쪽 표기로 쉽게 결정하기 애매하니 결국 토론으로 넘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고요.
- 다른 경우를 찾아보면 대한물리학회 용어집에서 Hadron은 번역인 강입자로, Lepton은 음차인 렙톤으로 표기하고 있고 위키백과에서도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는 '하드론'과 '경입자'가 표제어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일부 서적에서는 '강입자'나 '경입자'가 잘못된 용어라 주장하며 '하드론', '렙톤' 표기를 고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뉴스 등 보도자료에서는 '하드론', '렙톤', '경입자'는 전혀 검색되지 않고 '강입자'의 경우 LHC 관련 보도들이 일부 나타납니다. 구글 검색 결과를 보면 강입자 (8만 건), 하드론 (16만 건), 경입자 (5만 2천 건), 렙톤 (4만 7천 건)으로 파악됩니다. (단, '하드론'의 경우 특정 제품명 등이 함께 포함되어 검색되어 결과의 신뢰도가 낮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비록 표기에 일부 혼란이 있고 언중의 용례도 반반으로 나뉘어 있는 듯하긴 하지만, 위의 SQL 관련 사례와는 달리 대한물리학회 용어집의 표기가 다른 사례들에 비해 가장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또 특별히 현실과 동떨어진 표기가 아닌 이상 이를 따르는 것이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lyr (토론) 2013년 7월 26일 (금) 00:21 (KST)답변
- 저는 공식용어가 가장 유명히 쓰이면 채택, 공식용어보다 비공식용어가 더 널리 쓰이면 (주변의 75% 이상이 비공식용어면) 비공식용어 채택, 그리고 비공식용어가 원래 의미를 추측 못할 이상한 은어 같은 것이거나 공식용어가 꼭 필요한 법같은 거, 또 공식용어가 더 많이 쓰일 가능성이 매우 높거나 공식용어를 써야 하는 그 밖의 이유가 있는 경우 그냥 공식용어 채택,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또 전문용어 단체는 국가기관, 정부, 산하단체, 특정분야 공신력 인정된 단체로 한정하구요. Jytim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0:22 (KST)답변
- jytim님 의견대로라면 디렉터리보다는 디렉토리인거죠?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0:29 (KST)답변
- 디렉터리냐 디렉토리냐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은 맞지만, 저는 이러한 용어 결정에 앞서 절차 합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전문 용어들도 충분히 이 지침에 적용을 받기 때문입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0:58 (KST)답변
- 절차가 정해지려면 개별 사례에 적용해봐야겠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1:02 (KST)답변
- 단지 디렉터리만을 사례로 둘 필요는 없다는 의견입니다. 절차 결정 이전의 여러 개별 사례를 적용해 보는 것에 대해서는 거북이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1:08 (KST)답변
- 절차가 정해지려면 개별 사례에 적용해봐야겠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1:02 (KST)답변
- 디렉터리냐 디렉토리냐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은 맞지만, 저는 이러한 용어 결정에 앞서 절차 합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전문 용어들도 충분히 이 지침에 적용을 받기 때문입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0:58 (KST)답변
- 공식 용어 보다 비공식 용어 기준을 살필 때 예를 들어 청산가리(약 70만)와 사이안화 칼륨(약 10만)의 사례도 있으니 이러한 예도 참고 사항으로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일반인들이 특정 용어를 보고 의미를 추측하지 못하는 등의 일이 있지 않다면 표준화 단체에서 정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0:58 (KST)답변
- jytim님 의견대로라면 디렉터리보다는 디렉토리인거죠?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0:29 (KST)답변
- 기존 사전에 등재된 것은 최대한 존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elyr님 의견이 무조건적인 우위를 얘기하시는건 아니라 읽히는데 맞나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25일 (목) 00:29 (KST)답변
- 무슨 말이신지. 모든 토론이 '관련자들이 합의'하는 것입니다. 의견을 내면 관련자가 되는거구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16일 (화) 09:44 (KST)답변
Elyr님의 상세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en:SQL injection의 경우 인젝션이 압도적이니까 인젝션을 지지합니다만, 삽입/주입같은 동작을 표현한 어휘라면 우리말로 고치는게 직관적이라고 생각해서 삽입쪽으로 정해져도 괜찮다 봅니다. hadron / lepton은 어디도 압도하지 못했으므로 물리학회를 따라가는 편이 좋겠구요. ykhwong님께서 가끔 말씀하시는 청산가리와 사이안화 칼륨의 경우 청산가리가 더 적합하다는 입장입니다. 디렉토리/터리는 외래어를 음차하는 방식의 문제이므로 청산가리와는 또 조금 다른 경우라 생각해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26일 (금) 10:55 (KST)답변
- 저는 정식 표준 표기가 있음에도, 굳이 일본식 발음 "가리"가 포함된 청산가리라는 비공식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편, 거북이님께서는 개별 사례 적용이 먼저라고 말씀하셨고 저 또한 이에 동의했기 때문에 디렉토리, 디렉터리 뿐 아니라 다른 전문 용어들에 대해서도 사례를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디렉토리/터리 음착 방식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전문 용어 표기의 포괄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ted (토론) 2013년 7월 26일 (금) 11:59 (KST)답변
- 전문 용어 단체의 표기 우선 참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전문 용어 제목에 관한 변경 제안이 있다면 다음의 과정을 거침:
- 전문 용어 단체에서 선정한 표기의 선정 이유 확인. (문의 후 최소 1주일 간 응답 대기.)
- 일반인들이 해당 표기를 보고 의미를 추측하지 못하는 일이 있지 않다면 표준어 단체의 용어 표기 중시.
- 실제로 업계에서 압도적으로 쓰이는가 확인. (사용 빈도)
- 일반어에 준할만큼 많이 사용되는 어휘라면, 일반어로 간주하고 빈도 중시
- 저빈도 어휘면, 전문 용어로 간주하고 표준화단체의 표기 중시
- 압도적이지 않은 경우 관련자들이 건건이 합의 후 토론 페이지에 남김.
다르게 보시는 분은 다르게 정리해주세요~
남는 논점은, 일반어에 준할만큼 사용된다의 기준을 어디로 잡을 것인가인것 같습니다. jytim님의 75%도 기준일 수 있구요. 저는 n개 이상의 비전문적 글(블로그 포스트/뉴스...)에서 발견되는 용어라면 일반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n은 얘기해서 정해볼 수 있겠지요.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실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26일 (금) 10:55 (KST)답변
이 단락에서 이 단락 위의 단락(들)에 언급된, 문제가 될만한 사항들(사례 등)이 일부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들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특정 용어를 보고 의미를 추측하지 못하는 등의 일이 있지 않다면 표준화 단체의 용어 표기를 중시"라는 의견도 무시된 것 같습니다. (상기 "개별 사례에 대한 확인"의 경우 거북이님의 안을 제시한 것이라면, "중간 정리 단락"의 경우 여러 사용자들의 의견들을 중간 정리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또, 전문 용어는 업계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학술 단체에서도 사용하므로 굳이 업계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전문용어 단체의 표기 참조" 이후에 표준화 단체에서 왜 그 표기를 사용하는가에 대한 확인 절차도 포함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적어도 표준화 단체에서의 용어 채택 이유는 알 필요가 있겠지요. 2-2번째에서 "저빈도 어휘면 전문용어로 간주"라고 되어 있는데, 저빈도 어휘가 아니라면 전문 용어가 아니라는 의미인가요? --ted (토론) 2013년 7월 26일 (금) 12:24 (KST)답변
- 정리를 제가 다 할 이유는 없으므로 빠졌다 생각되시는 부분을 반영해주세요. 고빈도 어휘면 전문용어일지라도 일반어에 준하게 처리하는게 맞다는 의미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7월 26일 (금) 13:53 (KST)답변
- 논의가 더 진행되지 않고 있네요. 의견 더 부탁드립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13일 (화) 15:48 (KST)답변
- "전문 용어 단체에서 선정한 표기의 선정 이유 확인"을 추가하고 일부 수정했습니다. "일반인들이 특정 용어를 보고 의미를 추측하지 못하는 등의 일이 있지 않다면 표준화 단체의 용어 표기를 중시"라는 저의 의견은 어느 부분에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거북이님께서 제안하신 사용 빈도에서의 표기 중시와 충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대로 간다면 저는 여기까지 정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추후 수정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이를 반영해 주세요. --ted (토론) 2013년 8월 22일 (목) 10:08 (KST)답변
- 선정이유를 어떻게 확인하죠?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학회에 기본적으로 그런 문제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없습니다. 그리고 학회장이 바뀌면서 학회간사들도 죄다 바뀌곤 하는데 그 사이에 히스토리가 사라져서 답변이 쉽지 않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2일 (목) 11:37 (KST)답변
- 확실한 출처에 근거한 정보인가요? 또, 그것이 모든 전문 용어 표준화 단체에 다 적용되는 것인가요? 히스토리가 사라지는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담당자가 없다는 것 또한 확실한 정보인가요? 일단 전문 용어 단체 웹사이트의 게시판이든 이메일이든 전화로든 가능한 경로를 통해 문의라도 해보자는 것입니다. 미리 우리가 이러한 추측을 하는 것보다 확실하니까요. --ted (토론) 2013년 8월 22일 (목) 12:04 (KST)답변
- 제가 운영상태를 들여다본 경우를 얘기한 입니다. 히스토리가 왜 사라지냐면 매번 새로운 대학원생이 와서 일을 맡거든요. 워낙 영세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인수인계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학회 일을 해보셨으면 금방 이해하실 것입니다. 문의해보자 자체를 거부하는건 아니에요. 큰 기대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2:34 (KST)답변
- 사랑방에서 운영 상태를 확인한 곳이 국어학/언어학 관련 학회라고 답변을 해 주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실례지만 그 학회 이름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방에서 말씀 드린 대로 관련 학회 이름이 전문 용어의 표기에 언급되는 단체명이 아니라면 이는 별도 논의가 필요하므로 일단은 현재의 논의 대상에서는 벗어납니다. 또, 표준화 단체/학술 단체에 연락 후 기다리는 최소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사랑방에서 있었는데 1주일로 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 제시해 주셨던 운영 상태의 문제점들이 모든 전문 용어 표준화 단체에 적용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으셨는데, 거북이님의 언어학, 국어학 관련 학회(아직 구체적인 학회 이름을 기술해 주지 않으셔서 학회 이름은 구체적으로 모르지만)에 관한 경험을 모든 분야의 단체에 적용하시는 것이라면 이는 잘못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3:38 (KST)답변
- 1주일 좋네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3:39 (KST)답변
- "문의 후 최소 1주일 간 응답 대기."로 수정했습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3:43 (KST)답변
- 1주일 좋네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3:39 (KST)답변
- 제가 운영상태를 들여다본 경우를 얘기한 입니다. 히스토리가 왜 사라지냐면 매번 새로운 대학원생이 와서 일을 맡거든요. 워낙 영세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인수인계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학회 일을 해보셨으면 금방 이해하실 것입니다. 문의해보자 자체를 거부하는건 아니에요. 큰 기대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2:34 (KST)답변
- 확실한 출처에 근거한 정보인가요? 또, 그것이 모든 전문 용어 표준화 단체에 다 적용되는 것인가요? 히스토리가 사라지는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담당자가 없다는 것 또한 확실한 정보인가요? 일단 전문 용어 단체 웹사이트의 게시판이든 이메일이든 전화로든 가능한 경로를 통해 문의라도 해보자는 것입니다. 미리 우리가 이러한 추측을 하는 것보다 확실하니까요. --ted (토론) 2013년 8월 22일 (목) 12:04 (KST)답변
- 선정이유를 어떻게 확인하죠?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학회에 기본적으로 그런 문제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없습니다. 그리고 학회장이 바뀌면서 학회간사들도 죄다 바뀌곤 하는데 그 사이에 히스토리가 사라져서 답변이 쉽지 않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2일 (목) 11:37 (KST)답변
- "전문 용어 단체에서 선정한 표기의 선정 이유 확인"을 추가하고 일부 수정했습니다. "일반인들이 특정 용어를 보고 의미를 추측하지 못하는 등의 일이 있지 않다면 표준화 단체의 용어 표기를 중시"라는 저의 의견은 어느 부분에 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거북이님께서 제안하신 사용 빈도에서의 표기 중시와 충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대로 간다면 저는 여기까지 정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추후 수정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이를 반영해 주세요. --ted (토론) 2013년 8월 22일 (목) 10:08 (KST)답변
일반인들이 해당 표기를 보고 의미를 추측하지 못하는 일이 있지 않다면 표준어 단체의 용어 표기 중시의 예를 들어봐주세요. 빠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거든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3:50 (KST)답변
- 한 예로, "청산가리"와 "사이안화 칼륨"은 표기 자체가 다르고 실생활에서 청산가리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문서 제목을 청산가리로 바꾸자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 용어 단체의 표기를 우선 참조하되 제목 변경 제안이 있다면 위의 단계를 거치면 되겠지요.) 반면, "디렉토리"와 "디렉터리"는 발음 상 큰 차이가 없어서 해당 표기를 보고 일반인들이 보기에 의미를 추측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3:56 (KST)답변
- 앞서 언급 드렸듯이 "일반인들이 해당 표기를 보고 의미를 추측하지 못하는 일이 있지 않다면 표준어 단체의 용어 표기 중시."와 "사용 빈도" 부분이 상충될 수도 있기 때문에 고민이 있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빠졌다 생각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거북이님께서 추가하라고 하셔서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렸고 그 뒤 추가한 것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4:01 (KST)답변
- 터리가 불편해서 토리로 하려는거라 적절하지 않은 기준 같네요. 그렇게 가면 모든 것이 유추가능하다는 얘기로 흐를 수 있습니다. 빠지길 바랍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4:02 (KST)답변
- 제안 초반에는 빠진 부분이 있다면 넣으라고 하신 뒤 이제 와서는 빠지길 바란다고 하시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예시를 들지 않으셔서 모르겠지만 제게 "디렉터리"와 "디렉토리"의 사례는 너무 명백하여 유추의 상황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토리와 ~터리는 둘 다 쓰이는 용어이며 저는 "~터리"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 디렉터리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디렉토리가 불편한 것이기도 하므로 이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또, 사용 빈도 확인 부분 또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를테면 왜 굳이 "업계"여야 하고(학계는 안 되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확인한다는 것(혹시라도 확인 방법이 개인적인 실험이나 독자 연구를 통해서라면 반대입니다.)인지도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으니 저 또한 이 모호한 부분들이 통째로 제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빼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은 드리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저와 거북이님의 제안 사항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작정 제거하는 것 보다는 토론을 통해 이러한 제안들을 보완해나가는 것이 생산적인 토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 만약에라도 합의가 안 되어 굳이 둘 다 빠져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상단의 2, 3번 제안을 모두 빼고 최종 절차로 넘어가는 것(용어 선정 이유 확인 후 사용자들 간 개별 토론/합의)으로 마무리짓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토론과 기나긴 관련 토론들로 많이 지쳐 있는 상황이고(물론 거북이님께서도 마찬가지이실 수도 있으나) 다른 토론들과 관련하여 너무 긴 시간을 끌고 싶지 않습니다. 둘째로 저는 좀 바빠져서 9월부터 당분간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참여가 힘들 것으로 보여, 8월 안에 "합의할 수 있는 선"에서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총의는 변하는 것이므로 추후 이 토론 공간에 다른 사용자들에 의한 논의 제안이 있다면 그 때 고려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4:49 (KST)답변
- 그리고 저는 지친 정도가 꽤 큽니다. 지금 산호세 건도 있어서요. 8월내 합의는 저도 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채워달라는 얘기가 곧 동의는 아닙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의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두 빼고 건건이 합의한다는 말은 아무것도 안한다는 말이에요. 당장 디렉터리건은 어떻게 하죠? 투표도 거부하셨으니까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5:11 (KST)답변
- 디렉터리 건의 경우 이 전문용어 절차(개별논의 관련)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반대 의견을 낸 것입니다. 이번 합의가 끝나면 다시 진행하는 데 이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5:32 (KST)답변
- 만일 이 토론이 8월 내에 마무리되지 않으면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릴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걱정하는 바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5:33 (KST)답변
-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으로서 컴퓨터 과학(전산학), 천문학 등 학술적인 부분을 상당 부분 다루고 있고 수많은 학술인들과 학업자들이 참조하고 있으므로 무엇보다 전문 용어라면 그 표기 선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세운 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게 "무작정 사람들이 많이 쓴다"고 하여 해당 용어로 무작정 표제어를 채택하자는 것은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나 표준화/학술 단체에서 정한 이유라도 먼저 알고서 개별 토론을 하는 것 정도로는 현재 시점에서는 일단 동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별 토론 시 해당 이유 또한 개별 토론에서 어느 정도는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거북이님께서는 아무 것도 안 한다는 것으로 비칠 수 있지만 제게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거북이님의 의견이 포함된 1, 4번을 유지하고, 2, 3번은 지금 당장 논의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5:50 (KST)답변
- 어떻게 합의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문용어사전에 있건 없건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써버리면 그건 그냥 일상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5:38 (KST)답변
- GUI 환경에 와서는 일상에서 "폴더"로 쓰이는 것이 보통이긴 합니다. 물론 디렉터리/디렉토리를 아예 안 쓰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5:50 (KST)답변
- 일상어 아니라는 뜻인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2:53 (KST)답변
- 네, 폴더는 자주 쓰이는 반면 디렉터리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3:07 (KST)답변
- 그 의견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08 (KST)답변
- 네, 폴더는 자주 쓰이는 반면 디렉터리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3:07 (KST)답변
- 일상어 아니라는 뜻인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2:53 (KST)답변
- GUI 환경에 와서는 일상에서 "폴더"로 쓰이는 것이 보통이긴 합니다. 물론 디렉터리/디렉토리를 아예 안 쓰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5:50 (KST)답변
- 어떻게 합의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문용어사전에 있건 없건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써버리면 그건 그냥 일상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5:38 (KST)답변
- 그리고 저는 지친 정도가 꽤 큽니다. 지금 산호세 건도 있어서요. 8월내 합의는 저도 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채워달라는 얘기가 곧 동의는 아닙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의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두 빼고 건건이 합의한다는 말은 아무것도 안한다는 말이에요. 당장 디렉터리건은 어떻게 하죠? 투표도 거부하셨으니까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5:11 (KST)답변
- 터리가 불편해서 토리로 하려는거라 적절하지 않은 기준 같네요. 그렇게 가면 모든 것이 유추가능하다는 얘기로 흐를 수 있습니다. 빠지길 바랍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6일 (월) 14:02 (KST)답변
- 전문 용어 단체에서 선정한 표기의 선정 이유 확인. (문의 후 최소 1주일 간 응답 대기.)
- 실제 압도적으로 쓰이는가 확인. (사용 빈도)
- 검색결과 개수중에서 1위 표기가 2위 표기보다 3배이상이면 압도적으로 간주
- 3배 이하이면 토론으로 합의
- 1개월 이상 합의가 안나오면 투표
저는 이정도로 갔으면 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2:53 (KST)답변
- 저는 토론:디렉터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검색 결과가 압도적이면 "표제어로 간주"라는 의견에 반대입니다. "검색 엔진을 사용하는 것도 검증 방법 중 하나일 수 있지만, 그 결과를 해석할 때에는 신중하게 다른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라는 위키백과:외국어 고유 명사의 한글 표기#통용 표기란?의 지침에 늘 동의해 왔으며 이것이 저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이전의 저의 마지막 의견과 거북이님의 현 의견을 일부 합하여 저는 다음과 같이 할 것을 제안합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전문 용어 제목에 관한 변경 제안이 있다면 다음의 과정을 거침:
- 전문 용어 단체에서 선정한 표기의 선정 이유 확인. (문의 후 최소 1주일 간 응답 대기.)
- 개별 토론에서 여러 사용자들로부터 타당한 의견을 취합. (검색 결과 및 기타 요인, 전문 용어 단체의 표기 선정 이유 등에 관한 토론 가능)
- 첫 토론 시작일로부터 1개월 이상 합의가 나오지 않으면 투표로 결정.
- 개별 토론에서 표기 선정 이유나 검색 결과에 대한 이야기도 오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의견이 나오더라도 존중될 수 있으며 끝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마지막으로 투표로 결정을 내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3:19 (KST)답변
- 빈도가 빠진 토론은 의미가 없습니다. 국어원 심의위원들이 모여서 원어 발음이 뭐지 하고 얘기해서 발표하는 것과 하등의 차이가 없습니다. 단체 표기가 우선한다는 것은 백:표기의 합의와 정반대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3:47 (KST)답변
- 첫 문서 작성자에 의한 제목 선정은 단체 표기를 우선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일단 단체 표기 우선은 뺐습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3:53 (KST)답변
- 만일 백:표기에 따라 검색 결과의 사용 빈도를 주장하신다면, 백:표기의 설명에 따라 그에 대한 기타 요인들도 고려하는 것에서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3:54 (KST)답변
-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06 (KST)답변
- 검색 결과만으로 무작정 결정을 내는 것에는 반대 의견이라는 것이며, 그것은 이미 합의된 백:표기와도 충돌한다는 것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09 (KST)답변
- 3배이상이면 압도로 간주하자는게 무작정입니까. 무작정 아닌것은 무엇인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11 (KST)답변
- 검색 결과의 요인뿐 아니라 "다른 요인들"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 있으니 그 요인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거북이님의 수정 제안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왜 굳이 업계여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시했음에도(학계면 안 되는지?) 이에 대한 답변도 없는 채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15 (KST)답변
- 업계는 빼죠. 학계를 배제한건 아닙니다. 다른 요인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른 요인중 빈도에 앞설만한 것으로는 백:표기에 언급된대로 꾸란이나 토요타 정도입니다. 제가 생각에는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29 (KST)답변
- 이 논의는 전문 용어에 적용되는 것이며 지금 디렉터리/디렉토리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목 선정 시 그러한 요인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개별 토론에서 논의하는 것을 제안한 것입니다. 단순히 "검색 결과에 따라 압도적으로 간주, 제목 선정"이 아니고요.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34 (KST)답변
- 2번은 실질적인 의미가 없으니 선정단체에 물어보고 1주일 대기 / 한달간 토론해보고 답없으면 투표 이게 ykhwong님 의견인거죠? 이정도는 저도 동의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54 (KST)답변
- 네, 맞습니다. 이 토론에서 전문 용어 선정 이유 확인(1주일 이내 답변 대기), 토론 기간(1개월, 물론 그 이전에 합의되면 제목 선정 가능), 1개월 이상 미합의 시 투표로의 최종 결정이 합의된 것 같네요. 필요하다면 위키백과:전문 용어의 표기에도 반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57 (KST)답변
- 그러시면 디렉터리를 투표에 회부하는 것에 동의하세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20:32 (KST)답변
- 네, 말씀하신 부분에 특별히 이의는 없습니다. (정확히 말해, 합의된 이 절차에 대한 동의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20:44 (KST)답변
- 그러시면 디렉터리를 투표에 회부하는 것에 동의하세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20:32 (KST)답변
- 네, 맞습니다. 이 토론에서 전문 용어 선정 이유 확인(1주일 이내 답변 대기), 토론 기간(1개월, 물론 그 이전에 합의되면 제목 선정 가능), 1개월 이상 미합의 시 투표로의 최종 결정이 합의된 것 같네요. 필요하다면 위키백과:전문 용어의 표기에도 반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57 (KST)답변
- 2번은 실질적인 의미가 없으니 선정단체에 물어보고 1주일 대기 / 한달간 토론해보고 답없으면 투표 이게 ykhwong님 의견인거죠? 이정도는 저도 동의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54 (KST)답변
- 이 논의는 전문 용어에 적용되는 것이며 지금 디렉터리/디렉토리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목 선정 시 그러한 요인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개별 토론에서 논의하는 것을 제안한 것입니다. 단순히 "검색 결과에 따라 압도적으로 간주, 제목 선정"이 아니고요.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34 (KST)답변
- 업계는 빼죠. 학계를 배제한건 아닙니다. 다른 요인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른 요인중 빈도에 앞설만한 것으로는 백:표기에 언급된대로 꾸란이나 토요타 정도입니다. 제가 생각에는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29 (KST)답변
- 검색 결과의 요인뿐 아니라 "다른 요인들"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 있으니 그 요인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거북이님의 수정 제안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왜 굳이 업계여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시했음에도(학계면 안 되는지?) 이에 대한 답변도 없는 채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15 (KST)답변
- 3배이상이면 압도로 간주하자는게 무작정입니까. 무작정 아닌것은 무엇인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11 (KST)답변
- 검색 결과만으로 무작정 결정을 내는 것에는 반대 의견이라는 것이며, 그것은 이미 합의된 백:표기와도 충돌한다는 것입니다. --ted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09 (KST)답변
-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4:06 (KST)답변
- 빈도가 빠진 토론은 의미가 없습니다. 국어원 심의위원들이 모여서 원어 발음이 뭐지 하고 얘기해서 발표하는 것과 하등의 차이가 없습니다. 단체 표기가 우선한다는 것은 백:표기의 합의와 정반대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8월 28일 (수) 13:4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