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롱이
《요롱이》는 꾸러기 수비대의 등장인물으로 뱀의 정령. 원판 이름은 뇨로리(ニョロリ).
소개[편집]
- 성우 - 故 나야 로쿠로 / 故 김일
- 남. 뱀의 정령. 일본판의 일인칭은 「ボク」. 전투능력은 약하지만 주로 머리를 쓰는 역할. 말끝마다 "~요롱"하는 독특한 말버릇이 있다. 책을 끼고 다니고 안경을 쓰고 있는 학자 스타일. 발명이 취미이지만 언제나 실패를 거듭한다. 달변가여서 쉴새없이 떠들어댄다. 특히 하늘을 나는 것에 매우 관심이 있어서 피터팬 동화나라에서는 더더욱 신나게 떠들어대다가 피터팬에게 무참히 무시당하기도 하였다. 이 때 사령 몬스터(팅커벨)의 약점을 찾아내는 활약을 벌이기도 했다. '아기염소와 엄마염소' 동화나라에서는 엄마돼지(실제로는 엄마염소)와 함께 컴퓨터를 통한 분석 및 조작을 통해 사령 몬스터를 물리칠 계획을 세우는 세심함을 보였다. 후반에는 헤라에게 까불다가 마초, 미미가 사망하기 전 해라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