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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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양(櫟陽, 중국어: 栎阳, 병음: Yuèyáng)[1]은 기원전 383년부터 기원전 350년까지 진나라의 수도였던 곳으로, 한나라 때는 좌풍익(左馮翊)의 군치(郡置)였던 곳이다. 진 헌공(獻公) 때 옹(雍)에서 옮겨 수도로 삼았으며, 진(秦) 효공(孝公)때 상앙(商鞅)이 변법을 실시하면서 수도를 함양(咸陽)으로 옮겼다. 현재의 산시성 시안시 옌량구에 해당한다.

각주[편집]

  1. 櫟, 𠀤卽狄切, 音. <正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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