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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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安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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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문신 |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생년미상 |
| 사망일 | 1441년 |
| 국적 | 조선 |
| 경력 | 동첨지돈녕부사(同僉知敦寧府事) 사헌부 감찰(監察) 공조 정랑(工曹正郞) |
| 본관 | 순흥 안씨 |
| 배우자 | 전주이씨, 완천군 이숙의 딸 |
| 상훈 | 이조판서에 증직(贈職), 의정부좌참찬으로 추증(追增) |
안구(安玖, ? ~ 1441년 )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문성공 안향(安珦)의 6대손으로, 태조 이성계의 서제 의안대군 이화의 손녀사위이며 완천군(完川君) 이숙(李淑)의 사위이다. 본관은 순흥(順興)이고 초명은 치.[1] 안지귀(安知歸)의 아버지이며 도촌 이수형(李秀亨)의 외할아버지이다. 안당의 종조부이다.
문성공 안향(安珦)의 후손으로 초명은 안치 이고 뒤에 안구로 개명하였다. 문과에 급제 직제학, 예문관 제학을 지냈다. 사후 이조판서에 증직(贈職)되었다가 다시 의정부좌참찬으로 추증(追增)되었다.[2]
행적[편집]
1417년 태종(太宗) 17년에 급제하였다.[A] 공조 정랑(工曹正郞)[4][5]과 사헌부 감찰(監察),[6]동첨지돈녕부사(同僉知敦寧府事)[7] 벼슬을 하였다.
1427년 세종이 저화(楮貨)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곡식을 국가에서 화매(和賣)하도록 하였는데, 안구는 군자 부정(軍資副正)[B]으로 각사의 관리들과 이를 맡았다.[9]
1430년 소윤(少尹)이던 안구는 호군(護軍) 지유용(池有容)과 함께 대탄(大灘)의 돌을 깨부수는 토목공사를 감독하였다.[10]
1441년 졸(卒)하였다.[1][11] 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56에 있다.[12]
가족 관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내용
- 출처
- ↑ 가 나 “안구(安玖) - 과거 및 취재”.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2018년 2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장필기 (n.d.). “안구”. 《디지털성남문화대전》.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u.a. (n.d.).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106].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u.a. (1425). “세종실록 29권, 세종 7년 윤7월 18일 을묘 3번째기사”.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u.a. (1425). “세종실록 29권, 세종 7년 9월 27일 계해 1번째기사”.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u.a. (1427). “세종실록 37권, 세종 9년 9월 5일 경인 2번째기사”.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u.a. (1434). “세종실록 64권, 세종 16년 6월 29일 갑술 2번째기사”.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u.a. (n.d.). “부정(副正(조선시대)) - 고문헌용어용례사전”. 《한국학자료센터》.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u.a. (1427). “세종실록 38권, 세종 9년 10월 12일 병인 4번째기사”.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u.a. (1430). “세종실록 48권, 세종 12년 5월 23일 임술 3번째기사”.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급우재속집(及愚齋續集)』 권6 묘갈명(墓碣銘) 권6, 묘갈명墓碣銘, 판군자감사 안공묘갈명(判軍資監事安公墓碣銘)](국립중앙도서관[우촌古3648-10-128])
- ↑ 두피디아 (n.d.). “안구묘및묘갈[安玖墓-墓碣]”. 《두피디아》.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 ↑ u.a. (1432). “세종실록 56권, 세종 14년 4월 24일 임자 2번째기사”.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2018년 2월 5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편집]
-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 《급우재속집》(及愚齋續集)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G002+AKS-KHF_12C548CE58FFFFD1441X0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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