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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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률(neonatal mortality)이란 생후 28일 미만의 영아의 사망률을 말하고 통상 출생 1, 000에 대한 신생아 사망수의 비율로 표시한다. 특히 생후 1주미만의 사망률을 조기 신생아 사망률이라고 한다.[1] 임신 기간 중 산모의 영양이 결핍되면 대사성임신중독증, 태반조기발견, 각종 감염, 빈혈, 임신소모, 조기분만, 자연분만 또는 난산의 가능성이 많아지며, 신생아에게는 사산, 지체중아, 조산아, 각종 감염증, 저혈종증, 출산시장애 등의 막대한 건강손실을 갖고 올 수 있다. 한국에서 1970년을 시점으로 할 때 신생아 사망률은 의술의 발달, 모자보건, 적은 자녀수, 환경의 개선, 건강보험, 경제적 안정 등의 이유로 많이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2]

한국의 신생아 사망률 통계[편집]

2000-2019 대한민국의 신생아 사망률 (출처: 유엔[3])
연도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 2003 2002 2001 2000
신생아 사망률 1.50 1.60 1.60 1.60 1.60 1.70 1.70 1.70 1.70 1.80 1.80 1.90 2.00 2.20 2.40 2.60 2.80 3.00 3.20 3.40

각주[편집]

  1.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14094&cid=50370&categoryId=50370
  2. 사회복지학사전, 이철수, 네이버 지식백과 (2009년 8월 15일). “신생아 사망률 [neonatal deaths rate]”. 2021년 9월 28일에 확인함. 
  3. UN (2021년 8월 26일). “신생아 사망률(출생아 1000명당)”. 2021년 9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