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문선후
文宣侯
소량 추존 문선후
재위 (추존)
후임 동창현후 (사실상)
이름
소상지(蕭商之)
별호 자: 무선(茂先)
시호 문선후(文宣侯)
신상정보
출생일 불명
사망일 불명
부친 특진부군
모친 불명
배우자 불명

소상지(蕭商之, 생몰년 미상)는 중국 남북조시대 유송의 군인으로 특진부군(特進府君)에 추존된 소도사의 장자이자 소량을 세운 양무제의 태백부(太伯父)[1]이다.

소상지는 돈후하고 덕성, 도량이 있었다고 하며 건안왕(建安王) 유후인(劉休仁)의 중병참군(中病參軍)으로 복무하여 장자(長者)라 불렸다. 또한 왕승건(王僧虔)과 사이가 좋아 많은 일을 그와 의논하였다. 이후 보병교위(步兵校尉)로 복무하던 중 사망하였다.

502년 종손 소연이 소상지를 문선후(文宣侯)로 추존하였다.

가족[편집]

  • 부친: 특진부군 소도사
  • 모후: 불명
  • 동생: 태조 소순지
  • 아들: 소령균(蕭靈鈞) - 동창현후(東昌縣侯)
  • 손자: 소건(蕭謇)

참고[편집]

  1. 백부중 가장 서열이 높은 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