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력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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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력재배(省力栽培)는 노동력의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된 재배방법이다. 이 방법은 노동력을 덜 들일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초제의 사용과 같은 작업단계의 간략화, 첨단 농기계의 사용을 들 수 있다.[1]

예시[편집]

  • 2008년 10월 2일 평창 진부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당귀작목반은 진부면 송정리에 있는 당귀밭에서 당귀 생력재배 기술 연시회를 개최하였다.[2] 해당 관계자는 생력재배를 통해 기존 일손의 70∼80%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시설채소 농작업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3] 관계자는 시설하우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작업능률이 50%정도 향상되었다고 언급하였다.

각주[편집]

  1. “네이버 용어사전 '생력재배'. 2010년 3월 1일에 확인함. 
  2. 서승진 (2008년 10월 1일). “평창군 진부 GAP당귀작목반 생력재배기술 연시회”. 강원일보. 2010년 3월 1일에 확인함. 
  3. 최근석 (2009년 8월 18일). “시설재배, 신바람 나게 일해요!”. 충청일보. 2010년 3월 1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