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Turror/2020 위키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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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파악[편집]

현 상황[편집]

현재 위키프로젝트는 거의 활용되지 않고, 극히 일부(예를 들어 철도, 한국사, 필기구 등)만 겨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가끔씩 토론과 대화가 이루어질 뿐 실질적인 기능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본질적 문제[편집]

위키프로젝트는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위키백과를 편집하려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즉 편집을 위한 사람들이 필요한데 이러한 사람들이 부족하다는 문제점과 동시에 이미 위키백과에 있던 어느 정도 숙련된 편집자들에게도 위키프로젝트가 어떠한 것이고 어떻게 활용되는 것인지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포털과의 연계 등이 없어 두 이름공간 모두 거의 방치[편집]

포털과의 연계가 없어 자신들이 어떠한 활동을 하였는지 프로젝트의 결과를 자랑(?)할 공간이 없다싶이 하였습니다.

해결 방안[편집]

사람을 모으는 방안[편집]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진다는 점에서 커뮤니티나 동호회와 비슷한 점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커뮤니티 및 동호회와 파트너쉽 같은 것을 맺어 문서 편집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사용자 도움말의 개선과 더불어 기존 사용자들의 도움이 있다면 이들이 위키프로젝트를 활용하여 결집되면서 해당 분야 문서의 질이 상당히 높아질 것입니다. 출처에 대한 문제 등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전에 최대한 친절히 알려주고 단순히 노동이 아니라 정보를 수집하여 정리함으로써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부각시켜, 최대한 출처를 쓰도록 유도하여야 합니다.

홍보 및 노출 문제[편집]

대문에 포털 링크를 달아 위키프로젝트까지 연결되도록 하는 것을 기대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습니다. 새로 생긴 위키프로젝트는 틀:위키백과 소식, 틀:소도구/sitenotice 등을 이용해 홍보를 해주는 등의 방안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각 위키프로젝트 내부의 시스템 문제[편집]

각각의 위키프로젝트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디자인은 어떻게 만들지, 이러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안내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도움말 보충을 통해 보완하고 턴키 방식을 더 보완하여 신규 프로젝트가 쉽게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게다가 각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 모두가 서로에게 할 일을 미루다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많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에 "프로젝트 관리진"을 두어 이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이 결집되도록 유도, 결론적으로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위키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단, 이 관리진들에게 특별한 권한이나 권력을 지닌 것은 아닙니다.).

위키프로젝트-포털 위원회[편집]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에는 Wikiproject Council, 즉 위키프로젝트 위원회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는 위키프로젝트의 개발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위키프로젝트 단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현재 위키프로젝트와 포털을 연계시키는 것을 개획하고 있는데, 저는 이 두 이름공간 사이의 연계 및 통합관리를 위하여 위키프로젝트-포털 위원회 생성을 제안합니다. 알찬 글 선정위원회가 있었으나 폐지된 사례가 있으나 이번 위키프로젝트, 포털 개혁을 통해 이 두 이름공간을 정말 제대로 활용하게 된다면 관리를 담당해주는 위키프로젝트-포털 위원회의 역할은 폐지하게 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이 위원회가 생성되면 위키프로젝트의 활동에 따라 비활성화 및 제안 처리나 질문에 응답, 그리고 포털의 관리, 위키프로젝트와 포털의 연계, 전반적 관리를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