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Ryuch/Holy Shit Graph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적극적인 편집자들이 줄고 있다. 위키백과에서 1년동안 견디어내는 편집자들도 줄고 있다. 위키백과는 복잡해져서 새로운 편집자가 배울 것이 너무 많고, 문서는 대충 봐서는 더 더할 것이 별로 없어보인다. 위키백과는 어떻게 될까?

슈 가드너는 새로운 사람들을 찾고 있다.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세대에서 새로운 편집자를 찾는다. 그러나, 이것이 그 동안 위키백과에 몰려 들던 사람들을 대신 할 만한 수의 편집자를 늘일 수 있는 방법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위키백과의 높아진 문턱을 낮추고, 총의가 모아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지겨운 토론을 걷어 치우고, 아직도 문자적인 통신방법에 머물고 있는 것을 획기적인 방법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아마도 각 위키백과 문서는 현재의 모습 그대로 남아야 할 지도 모른다. 백과사전은 항상 그런 모습이었으며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로 보이니까? 그러나, 적어도 토론 문서에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 사람들을 중독될 정도를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각 문서마다 화상 회의 채널을 부여하는 것은 어떨까? 각 문서마다 최고의 권위자들이 주시할 수 있도록 메일링리스트를 운영하는 것은 어떨가? 각 문서마다 시간을 정해서 공동 편집을 하는 체계를 만들면 어떨가?

--케골 2012년 1월 3일 (화) 10:0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