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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크로아티아 의회 선거는 2011년 12월 4일 실시됐다. 독립후 7번째 실시된 의회 선거로, 151명의 의원을 선출했으며, 중도 좌파 야당 연합인 "변화를 위한 연합"이 승리했다.

결과[편집]

e • d  2011년 크로아티아 의회 선거 결과
정당 및 선거연합 득표 득표율
(%)
의석 의석비
(%)
+/-
쿠쿠리쿠 사민당 958,312 40.4 61 40.4 +5
인민당 13 8.6 +6
이스트리아 민주연합 3 2.0 0
연금생활자당 3 2.0 +2
크로아티아 민주연합 크로아니아 민주연합 554,765 23.4 41 29.1 -20
크로아티아 시민당 2 1.3 +2
민주중앙당 1 0.7 +1
크로아티아 노동자-노동당 121,785 5.1 6 4.0 +6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바라냐 민주동맹 68,995 2.9% 6 4.0% +3
이반 그루치 명부 66,266 2.8% 2 1.3% +2
크로아티아 농민당- 녹색당 - 연금생활자당 71,450 3.0% 1 0.7% –5
크로아티아 안테 스타르체비치박사 우익당 - 우익당 66,150 2.8% 1 0.7% +1
크로아티아 우익당 72,360 3.0% 0 –1
크로아티아 사회자유당 71,077 3.0% 0 –2
연금생활자 공동블럭 66,239 2.8% 0 ±0
기타 1242 9.33 +.59 5 +1
국내 선거구 투표율 2,373,538 (61.77%)
전체 13307 100% 50

선거제도[편집]

1999년 부터 적용되고 있는 선거법에 따르면, 10개의 선거구로 나누고, 선거구별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에 따라 의원을 선출한다. 선거구는 인구수가 거의 같아지도록 조정되며 (약 40만), 행정구역 경계와는 약간 차이가 난다. 각 선거구에서는 14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의석배정은 선거구별로 이루어지며, 5 %이상 득표한 정당에 득표비율(동트식으)로 배정된다.

10개 선거구외에 비지역 선거구가 별도로 존재한다. 하나(제11선거구)는 해외거주 크로아니아 인을 위한 선거구로 3명의 의원을 비례대표제로 선출한다. 제12 선거구는 크로아니아 헌법이 인정하고 있는 22개 소수민족을 위한 선거구로 8명의 의원을 선출하며 이 중 3석은 세르비아인에 우선 배정된다.

의원의 임기는 4년이다. 선거구별 후보는 명부는 정당이 작성하기 때문에 주로 당내의 유력인사가 당선된다. 선거후 집권연정의 의원은 장관이나 공공기관의 장으로 임명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그 의원이 공직에 있는 동안 소속 정당이 임명한 부(副)의원이 의원직을 대행하게 된다.

정당[편집]

선거연합[편집]

  • 녹색당, 연금수령자당과 공동명부 - I, VII, VIII, X 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