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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중에서 제일 오래된 악기

악기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바이올린은 사람의 목소리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악기이다.

바이올린은 관현악 중에서 제일 높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는 악기로, 총 4개의 줄을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바이올린의 모습은 16세기에 틀이 잡히게 된 것이다.

그럼 오늘날 존재하고 있는 악기 중에서 제일 오래된 악기는 얼마나 되었을까?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아마티(크레모나의 바이올린 제작가)가 만들어 프랑스 왕궁에 전달한 1562년 바이올린이 유럽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즉, 440년 넘게 있는 셈이다.

오늘날 이 악기는 불후의 명품으로 자리잡았으며, 수십억원에 달하는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