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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지역원 (GLE)--김호영 (토론) 2010년 9월 9일 (목) 02:55 (KST) Globalized & Localized & Expert 국제통상지역전문가

GLE란? 국제화의 감각과 기업실무능력을 겸비하여 "범세계화된 열린 사고와 현지화된 행동(Think Globally, Act Locally)"을 실행하는 글로벌 무역실무전문가를 말한다.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국제통상학, 지역학, 정보처리학(IT), 영어, 그리고 각자 지역에 따른 현지어(11개국)을 교육한다.

GLE안에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남미, 서남아시아 이렇게 4개의 지역이 있고, 동아시아지역에는 중국어전공과 러시아어전공이 있고, 동남아시아에는 태국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일본어 전공이 있고, 중남미지역에는 스페인어, 포르투칼어전공이 있고, 서남아시아지역에는 인도어, 터키어, 아랍어전공이 있다. 이것은 모두 1998년 GLE가 생기면서 같이 만들어졌다.

GLE안에는 훌륭한 교수진들이 있다. 우선 국제경영학을 전공으로 하신 임동우교수님, 영어교육을 전공하신 정윤걸교수님, 지역학을 전공하신 김선호교수님, 그리고 MIS를 전공으로하신 조재형교수님 등 훌륭한 교수님들이 계신다.

부산외국어대학교 2,3학년 진학예정인 부산외국어대학교의 학생이라면 모두 소속학과, 전공 관계없이 GLE에 지원가능하다.

우선 1차 영어시험과 2차 면접 및 잠재력 평가를 통해 선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