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Bestrochurch/연습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 포도원의 여우와 우상                          

아가 2:15 "여우 떼를 좀 잡아 주오. 꽃이 한창인 우리 포도원을 망가뜨리는 새끼 여우 떼를 좀 잡아 주오."

성경 읽을 때에 그 속뜻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게 된다는 예로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에 대한 아가 2:15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솔로몬이 포도원에 여우가 들어와서 포도원을 헐고 있다고 아가의 노래를 지어 시로 읊었습니다. 솔로몬이 무엇을 노래한 것일까요? 에스겔 13:2~4 "사람아, 너는, 예언한다고 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나 주가 하는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삯군 목사들)에게 화가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하나님 말씀을 왜곡하여 설교하는 목사)는 황무지에 있는 여우같으니라.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황무지에 있는 선지란 선지자의 직분(예: 목사나 전도사의 직분)을 가지고 있지만, 여호와의 말씀을 맛보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일에 있어서, 세상에서 터득한 자기의 상식에 의거하여 예언하는 선지자들(=삯군 목사들)을 말합니다.

교회를 차려 놓았으나,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자기가 겪은 일화를 함부로 나열하면서 거짓말로 설교하는 목사들을 비꼬아 황무지에 있는 여우라고 아가서에 기록해 둔 것입니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직분을 가진 사람들의 말하는 바가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상치되도록 전하면, 그런 목사들은 아침빛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된 증거의 말로 설교하는 목사들이 세상에 수두룩합니다. 스스로 지어낸 거짓말로 설교하는 목사들은 다음날 아침에 아침빛을 보지 못하게 되어 다음날 아침이 되면 죽게 된다는 것이 이사야 8:20 말씀입니다.

시편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하는 바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정녕 아침빛을 보지 못하게 된다는 말씀은 거짓말로 설교하면 해요 빛이신 하나님이 만나주지 않게 되어 인간의 철학이나 상식으로 거짓되게 항상 설교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옛날과는 달리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검색되는 - 지식이 편만한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적그리스도적인 말씀을 전파시키는 목사들의 화려함(=예: 대형교회 당회장)에 대하여, 성도들 스스로가 능히 심판할 수 있는 진리의 성령 시대가 우리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목회자들이 마치 성경에 통달하고 있는 것처럼, 화려한 설교로 감동을 주고는 있지만, 거짓 말씀을 전하는 목사들의 짓은 자기 자신의 우상을 세워놓고 참 하나님을 배척하는 일을 자행하는 망령된 자들입니다.

망령된 목사들에게 경고하는 말씀이 바로 에스겔 13:2~4 말씀입니다. 예언하는 선지자들처럼 거들먹대면서 화려한 설교로 감동을 주고 있지만, 그런 거짓은 이제 버리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똑바로 설교하라고 경고하십니다.

예수님은 육체로 부활하신 분이 아니고 영으로 부활하신 것을 또바로 개닫고 교회에서 사도산경 같은 허랑망탕한 교리를 가르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을 살려내려고 백방으로 뛴 사람이 빌라도인데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했다는 식의 거짓을 유포하는 행각은 한국 교회에서 당장 철폐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참 뜻을 전하지 않고 자기가 만들어낸 하나님을 선전하는 목사들의 화려한 설교에 감동하여, 교회 당회장을 경배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당회장 찬양하는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행위가 됩니다.

이사야 41: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하나님이 우상에게 말하기를 (네가 자신이 있다면) 소송을 하고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고 합니다. (이사야서 41장 21절) 돌을 쪼아 만든 우상이 무슨 원통한 사정이 있을 리 없고, 또 있다 치더라도 소송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우상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우상은 죽은 자로 자기의 의사를 펼칠 수 없습니다.

돌을 쪼아 만든 돌부처 같은 것들을 우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치 신의 능력을 가진 자인 것처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물러가라”라고 떠벌리면서 우쭐대는 인간은 예수님을 사칭하는 사기꾼들로 자기 자신을 우상으로 만들어 놓고 하나님을 배척하는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입니다.

이사야서 41:21 이스라엘의 왕이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이방 신들아, 소송을 제기하라. 너희 우상들아, 할 말이 있으면 말해보아라.‘

너희들이 하나님 말씀을 전파한다고 하면서 허탄한 말로 신도들을 유혹하면 되겠느냐? 너희가 성경에 맞게 설교한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보일 수 있겠느냐? 허탄한 말로 어린양들을 속인다면 이런 악한 자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너희가 심판을 받을 때에 억울하면 소송을 제기해라.

야고보서 4: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디모데전서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솔로몬의 “아가의 노래”는 교회를 차려 놓고 망령된 이야기를 조작해 내면서 교회에 모인 신도들에게 사탄의 누룩으로 세뇌시키고 있는 거짓 목사들의 행각을 꾸짖는 노래입니다.

아가 2:15 "여우 떼(=세상에 널리 깔려 있는 삯군 거짓 목자들)를 좀 잡아 주오. 꽃이 한창인 우리 포도원(=어린양으로 가득찬 교회)을 망가뜨리는 새끼 여우 떼(=거짓 목자의 무리)를 좀 잡아 주오.(처벌해 주오)"

성경은 그리스도를 증거해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알면 인간이 영생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구원과 영생을 얻는 길은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는 것으로 그리스도를 알려면 성경을 알아야 하는데 성경을 알려면 포도원의 여우 이야기를 읽을 때에 포도원이 여우 이야기로 읽지 말고 교회에 들어온 삯군 목사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성경 읽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를 나의 종교로 택하여 하나님을 믿는 것은 구원과 영생에 이르는 길을 밝히 밝혀주는 종교가 기독교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사무엘하 22: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높은 망대시오.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오.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우리들이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다시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이 정한 이치이지만(히브리서 9:27), 우리의 삶이 지구에서 끝나버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수명이 다해 죽게 되더라도 우리들의 영혼은 구원을 받아 - 영생하게 된다는 믿음 때문에 -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기독교인들의 궁극의 목표가 구원과 영생임에도 불구하고, 제사장들(=교회의 삯군 목사들)이 그 동안 외쳐댄 설교(사도행전 16:31)에 세뇌되어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영생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는 참 진리를 모르고 세상의 환각에 빠져 허위적 거리다 어느 날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이 나를 속였다고 아우성치게 되는 신앙입니다.

몇 천년동안 흘러 내려 온 기독교의 역사상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기는 했으나 영생의 방법을 모르고 죽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어느 누구나 할 것 없이 헛것을 껴안고 살다가 영생의 길로 들어가지 못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몇 천 년 동안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죽으므로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구원과 영생을 얻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그리스도를 알려주지 않은 제사장들의 죄과에 대하여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삯군 목사들(이사야 56:10)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요한복음 17: 3 영생의 길에 대하여 알려주지 않고, 사도행전 16:31 말씀을 인용하여,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가게 된다는 환각 상태를 만들어 놓고 어린양들을 속이면서 자기들의 잇속만 차려온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세상 임금의 짓을 하면서 어린양들을 속인 자들을 하나님이 이미 심판해 놓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에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죽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교단에 들어와 재림 예수로 태어난 교주를 믿으면 이 세상에 태어난 대로 그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이 살게 된다는 교회가 여러 곳에 있습니다. 이들은 어린양들에게 최면술을 걸어 환각상태로 몰아가고 있는 이단들입니다. 서울에만 이런 교회가 몇 군데 있습니다.

히브리서 9:27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지만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은 사람이 죽은 후에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죽지도 않았는데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족속들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6: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삯군 목사)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세상의 삯군 목사들에 대하여 그 심판의 때를 앞당겨 죽은 후에 시행하게 되어 있는 심판을 삭군 목사들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미 심판을 한 것일까요? 어린양들에게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려주지 않고 자기들의 잇속만 차리는 짓을 했기 때문입니다.

삯군 목사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소상하게 알려 주는 일을 태만히 하면서 어린양들을 환각상태로 몰아 삯군 목사들이 설정한 우상을 섬기도록 유도하여 영생의 길을 방해하였기 때문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임에도 불구하고 목자란 직책을 남용하여 재물에나 눈독을 드리면서 그리스도를 알려 주지 않은 죄과가 너무 중대하기 때문에 삯군 목사들(=세상 임금들)을 심판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어린양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독생자인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인도해서 영생의 길로 유도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하는 길을 방해한 삯군 목사들은 살아 있는 동안에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과 영생을 바란다면 - 죽기 전에 반드시 영생의 방법에 대하여 알고 죽어야 합니다.

영생의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올바로 알고 죽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교회를 차려 놓고 목회를 하는 사람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그리스도를 어린양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오직 죄에 대하여 열중해온 목회자들의 죄과가 너무 큽니다.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설교하고, 십일조를 잘 바치면 복을 받게 된다고 설교하는 목사들은 목사들 자신이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십계명이 우리들의 원수란 것을 어린양들에게 먼저 알려주어야 합니다. 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떠들고 있지만, 우리들을 죄인으로 만들고 있던 십계명이 예수님에 의하여 멸절되어 없어졌다는 복음을 어린양들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우리들을 죄인으로 만들던 원수가 사라진 것을 선포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에 막힌 담이 있었다면 그 것은 우리들의 원수입니다. 예수님이 원수 된 담을 자기 육체로 헐어 버렸습니다. 육체로 헐어 버렸다는 것은 그 담을 없애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골로새서 2:20 여러분이 이 세상의 초보적 원리에 대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어째서 세상에 속한 사람들처럼 '손대지 말아라! 맛보지 말아라! 만지지 말아라!'는 율법적 규정(=십계명)에 복종합니까?

고린도후서 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우리들을)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17:3의 말씀으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알고 그 가 보내신 예수님을 알아야 영생하게 된다고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 (목회자가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을 설정하여) 십계명을 지켜야하고, 십일조를 내면 복을 받게 된다고 세뇌시켜 가면서 율법을 믿게 한 죄악)을 저질러 온 것이 기독교의 현 주소입입니다.

골로새서 2:21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여러분과 라오디게이아에 있는 교우들은 물론 내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내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알아주기 바랍니다. 그것은 그들이 마음에 힘을 얻고 사랑으로 결합되어 풍부하고도 완전한 이해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심오한 진리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진리 속에는 지혜와 지식의 온갖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궤변에도 넘어가지 말기를 당부하는 바입니다. 내가 비록 몸으로는 여러분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여러분과 항상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에 질서가 바로잡히고, 또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견실하게 믿는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드렸으니 그분을 모시고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박고 그 터 위에 굳건히 서서, 가르침 받은 대로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여 넘치는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여러분은 헛된 철학의 속임수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것은 세속의 원리를 기초로 인간이 만들어서 전해 준 것이지 그리스도를 기초로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인성 안에는 하나님의 완전한 신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으로써 완전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하늘의 어떤 권세나 세력보다 더 높은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세속적인 육체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형식이 아닌 진정한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할례, 곧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려내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잘못을 저질렀고,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으로서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었으나, 이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주시고 우리의 잘못을 모두 용서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달갑지 않은 조항이 들어 있는 우리의 빚 문서(=십계명, 엡 2:15))를 무효화하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없애버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문제나 명절 지키는 일이나 초생달 축제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아무에게도 비난을 사지 마십시오. 이런 것은 장차 올 것의 상징에 지나지 않고 그 본체는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세속의 유치한 원리들을 버렸다면 어찌하여 아직도 이 세상에 속하여 사는 것처럼 "이것은 집지 말고, 저것은 맛보지 말고, 그것은 건드리지 마라." 하는 따위의 규정(=십계명)에 묶여 있습니까?

이런 것(=계명의 율법)은 모두 한번 쓰고 나면 없어져 버릴 것으로서 인간이 명령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십계명은 만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라고 하는 것인데 목사들이 교회를 차려놓고 십계명이나 십일조 같은 것을 찬양하게 하면서 거짓된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였으니 목회자들이 세례요한과 같은 망령된 짓(누가복음 7:19)을 한 것입니다.

세상 교회의 목사들이 알려준 거짓말 중에 하나는 예수님의 죽었던 육체가 다시 부활한 것을 우리들이 보았으니 우리들도 부활하게 되면 죽었던 몸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고 사도신경을 암송하게 하고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부활하신 것이지 도마가 만져본 것처럼 뼈가 있는 몸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전서 3: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죽임을 당한 것이고, 다시 살아나게 된 것은 영으로 살리심을 받아 승천하여, 지금 하나님 옆에 계십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믿고 있었던 하나님과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 아니고 참 예수님이 아니라면 구원과 영생의 길은 막히게 됩니다.

지금은 비둘기 같은 성령 시대도 아니고 불같은 성령시대도 아니고 진리의 성령시대입니다. 진리의 성령 시대는 그 동안 오해하고 있었던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실상으로 알게 되는 시대입니다. 이 말씀은 선현들이 알고자하였으나 몰랐던 것을 우리들은 밝히 알게 되는 시대(누가복음 10:24)가 도래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육체가 부활된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던 것을 떨쳐 버리고 영으로 부활하셨다는 실상을 알게 되는 시대가 진리의 성령 시대로, 모든 것이 진리로 규명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3: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6: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이고 이 말씀은 성경에 모두 기록되어 있어서, 성경을 읽을 때에 그 말씀의 뜻을 알게 되면 그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고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넓게 열려있는 구원과 영생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구원과 영생의 길은 거룩한 길로 하늘나라로 가는 길입니다.

이사야 35: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모세가 십계명을 들고 출발하던 시대는 율법의 시대입니다, 율법의 시대는 예수님이 오시므로 끝장을 보게 되었고(로마서 10:4), 예수 그리스도 이후의 시대는 불같은 성령의 시대를 통과하여 은혜의 시대로 진입한 시대입니다. 은혜의 시대, 진리의 성령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십계명이나 십일조를 찬양하는 신앙에서 벗어나 진리의 성읍, 시온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은혜의 시대에 살면서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서 말씀 중에 녹아 있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 문자의 기록을 따라가면서 사전에 적힌 단어 풀이를 하는 식으로는 성경을 읽는 것은 율법의 안목으로 성경을 읽게 되어 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삯군 목사들이 기독교 역사 이래로 이런 식으로 성경을 풀이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전개하는 하나님의 세계는 우상의 세계로, ->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고 있을 뿐으로,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그리스도를 거짓되게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게 되면 도마가 예수님의 손을 만져보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게 된 것처럼 예수님이 육체로 부활하였다는 환각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육체의 부활이라면 삼일 전 까지 같이 지내던 예수님을 목격하고 제자들의 기쁨이 충만 했을 뿐으로 놀라고 무서워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육체의 부활이 아니란 증거입니다.

누가복음 24:37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요한복음 20:27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요한복음 20:29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뼈 있는 몸을 보여 주신 예수님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요한복음 20:29에 따라 나오는 요한복음 20:30~31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20:30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요한복음 20: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읽을 때에 단순하게 기록된 단어 해석을 해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고 하면 안 됩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속뜻을 깨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