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Aspere/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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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
峯風澤風灘風
개괄
관할 기관 테지마 운송지구
소재지 테지마 미네카제시
해발 2칸
소유 테지마 운송지구
노선 테지마 츄오선
거리 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 기점 0칸
운행계통
테지마 츄오선
각역정차
 아부쿠마 방면
 하카제
쾌속
 아부쿠마 방면
 아키카제
환승급행
 아부쿠마 방면
 키타 시무슈
히가시우미선
각역정차
신오키카제 방면 
신오키카제  
 유구모 방면
 나다카제 츄오
구간급행
 치도리 방면
 유카제
요코스카선
각역정차
미테요 방면 
미니  
쾌속
미테요 방면 
오무라  

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역(峯風(みねかぜ)澤風(さわかぜ)灘風(なだかぜ)駅, Minekaze-Sawakaze-Nadakaze Station)은 테지마 최북단의 역이자 테지마에서 최초로 건설된 역으로, 테지마의 북방 관문으로서 계획되었다. 당시에는 남북으로 이어지는 철도만 계획되었지만, 현재는 동서 해변을 따라가는 노선과, 국제화물지구를 통해 영단 중심부로 향하는 신칸센 노선까지 개통하며, 테지마의 주요 관문으로 부상하였다.

명칭[편집]

건설 당시 이 역의 최초 명칭은 테지마 북부 입구역(手島(てじま)北方(ほっぽう)入口(いりぐち)駅)이었으며, 이후 주변 도시의 이름을 따 병기역명으로 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가 붙었었다.

하지만 역명이 과도하게 길어 기억하기 어렵다는 점과, 이후 건설된 테지마의 다른 역 중 어떠한 역도 테지마의 관문을 역명에 표기한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주역명을 삭제하고 병기역명을 현재의 역명으로 결정하였다. 이는 과거 주역명이 키타 테지마(北手島(きたてじま))였던 오무라역과 같은 이유이다.

역사[편집]

테지마의 최초 개발[편집]

최초 테지마 개발 계획은 테지마의 최북 돌출부에서 다리를 통해 연방 본토와 연결하고, 최북단부터 철도를 직선으로 내려 근간 철도의 역할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테지마 최북단의 관문 역의 건설이 필수불가결한 존재였고, 이를 위해 대규모 부지를 확보한 신 역사가 건설되었다.

최초로 운행을 시작한 노선은 연방 본토에서 넘어온 요코스카선이었고, 이후 옆에 요코스카 신칸센 역사도 건설되었다.

테지마 츄오선 개통[편집]

테지마 츄오선이 먼저 부분적으로 개통한 결과, 상당히 이용객 수가 많아 계속적으로 증차가 이루어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선로 용량이 급속히 고갈되어 요코스카선 열차의 직통 운행 계획이 반려되었다. 이로 인해 당초 관문이지만 중간 경유역으로 여겨졌던 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역이 연방 본토에서 넘어오는 모든 승객의 환승을 처리하는 대규모 거점역으로 지위가 상승하여, 역의 확장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하지만 미네카제시, 사와카제시, 나다카제시의 도심이 이미 모두 역에 침범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역의 추가적 확장이 공간적으로 불가능해, 이용객 증가로 인한 진통을 현재까지 받고 있다.

콰르텟 신칸센의 개통과 미래[편집]

기존 테지마 공항과 쿄토 신칸센의 이용객 수 부하를 분산시키기 위한 콰르텟 신칸센이 개통한 이후, 이용객 수는 분산되었지만 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역에 이용객이 추가로 몰리게 되었다. 테지마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분산 노선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미 테지마 개발이 막바지에 다다른 데 이어, 실질적으로 테지마 북부에 대형 노선을 건설할 지역 또한 충분하지 않아, 현재의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역 구조[편집]

재래선 통합역사[편집]

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역의 여러 승강장 중 제일 처음으로 건설된 부분이다. 당시에는 요코스카선 직통 운행과 테지마 자체 계통의 병렬을 염두에 두고 건설하여 승강장 개수가 많았지만, 현재는 해당 승강장을 니시우미선이 사용하고 있다.

미니
| 1 2 | | 3 4 | | 5 6 |
오키카제 / 하카제
1 니시우미선 미나즈키·사츠키 방면
2
3 테지마 츄오선 (각역정차) 아부쿠마 방면
4 테지마 츄오선 (쾌속, 환승급행)
5 요코스카선 미테요 방면
6

신칸센 통합역사[편집]

연방과 영단을 통틀어 신칸센 승강장은 고도를 1칸 높여 짓는 경향이 있지만, 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역은 해협 통과 직후 역이 있다는 특성상 역이 평지에 있으며, 대신 테지마 신칸센은 역 출발 직후 선로의 높이가 1칸 올라간다.

2면 4선이며, 회차 설비가 있어 열차가 어느 승강장에나 들어갈 수 있다.

이즈미·하기·코세
| 1 2 | | 3 4 |
와카미야·후카에·히라도
1 테지마 신칸센 미나즈키·사츠키 방면
2
3 요코스카 신칸센 미테요 방면
4

히가시우미선[편집]

본래 재래선 통합역사로의 연결도 고려하였지만, 히가시우미선의 선형 문제로 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역을 수직으로 만나는 구조가 되었다. 당초 지상역으로 계획되었으나 오키카제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신오키카제역 건설 계획으로 인해 지하화가 결정되었으며, 현재도 각역정차는 지하 승강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후 히가시우미선에 구간급행이 도입되며 종착 전용 지상 승강장을 신설하였다.

신오키카제
| 1 2 | 3 |
나다카제 츄오
1 구간급행 치도리 방면
2 각역정차 신오키카제 방면
3 유구모 방면

콰르텟 신칸센[편집]

2면 3선의 종착역형 승강장으로 건설되었다. 콰르텟 신칸센의 역사는 영단의 직결운행 정책에 따라 소유만 테지마로 되어 있고 설계 및 건설은 영단에서 진행하였다.

| 1 2 | 3 |
국제화물지구
1 콰르텟 신칸센 토쿄 방면
2
3

역 주변[편집]

미네카제·사와카제·나다카제역의 서북쪽에 테지마 운송지구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