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최은빈ㄴ/연습장
마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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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커 (馬可) |
출생 | 1971년 ?월 ?일 중국 장춘 |
국적 | 중국 |
직업 | 패션 디자이너 |
활동 기간 | 1996년~현재 |
마커(중국어 간체자: 馬可, 정체자: 馬可, 병음: mǎ kě, 1971년~)은 중국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해외 순방에서 부인 펑리위안이 입은 옷과 핸드백은 마커의 패션 브랜드인 '우용(無用)'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장 과정[편집]
마커는 1971년 중국 장춘에서 태어났다. 스물네 살이던 1995년 일본 아사히 신문이 꼽은 중국 5대 디자이너에 뽑히는 등 중국은 비롯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1996년 전 남편인 마오지훙과 함께 패션업체 '리와이(Exception de Mixmind)'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로 한때 중국 내에만 100개의 점포를 내는 등의 큰 성공을 거뒀다. 이듬해 시드니 박물관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중국 젊은 세대의 새로운 디자이너로 각광받게 된다. 마커는 중국의 대량 생산 홍수 속에서 수잡업 소량생산을 고수한 작업방식으로 그 희소성과 예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으며 중국 내 각종 패션 디자이너 상을 수상했다. 그 후 2007년 파리 패션 위크에 초청되어 중국적인 철학과 사상이 담긴 자신의 브랜드 '우용(無用)' [1] 을 선보였다. 중국 영화감독 자장커는 같은 해에 그녀의 브랜드명 '우용'을 제목으로 마커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을 제작해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마커는 영화 우용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그 아들이 자신의 아들에게 옷을 물려주던 시절'을 회상하며 정신적인 가치의 영구함과 형식의 변화를 설파하면서 자연과의 어우러짐에서 그 기반을 찾았다"고 말했다.
활동[편집]
- 1996년 패션업체 '리와이(Exception de Mixmind)' 창업
- 2007년 패션 브랜드 '우용(無用)' 창업
- 2007년 파리 패션위크 초청
특징[편집]
- 마커는 언론 노출을 좋아하지 않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