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최고의 편집자/문서 훼손에 대하여

문서 훼손은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며 한번쯤은 봤을 것입니다. 문서 훼손에 쉽게 대응하도록 문서 훼손에 대해 알아봅시다.

문서 훼손이란?

문서 훼손은 말 그대로 위키백과의 문서를 악의적인 의도로 훼손하는 것을 말합니다. 문서 훼손을 다른 말로 반달이라고 하며, 그 사용자를 반달러, 트롤이라고 합니다.

문서 훼손의 오해

종종 초보 사용자, 또는 정책•위백의 형식을 잘못 이해하신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어울리지 않는 편집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저 실수로 취급하고 눈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모두는 실수할 수 있잖아요? 게다가 그 분들은 자신이 한 편집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악의로 한 편집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되돌림}} 등의 틀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선의의 사용자는 {{되돌림}} 등을 사용하면 멈출 것이지만, 악의의 사용자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문서 훼손의 예

• 문서의 일부를, 또는 전체를 이유 없이 삭제
• 문서와 관련없는 내용을 고의적으로 추가
• 그 외 비정상적인 편집

문서 훼손이 아닌 경우

• 문서와 관련은 있지만 잘못된 정보를 추가(실수로 취급)
• 그 외 누가 봐도 고의가 아닌 약간의 실수

문서 훼손의 목적

이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으로는 문서 훼손 행위가 재미있거나,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주는 것이 좋아서 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무시해야 합니다.

문서 훼손 대응법

반달러들이 많이 나온다고 그것을 구경하고 있을수는 없죠? 우리도 대응이 필요합니다. 반달러를 봤을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편집 취소 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기능입니다. (모바일의 경우, 고급모드 키면 사용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반달러의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반달러 이기는 방법

위의 문단에서 설명한 것 처럼 하면 웬만한 반달러는 잡습니다. 그런데 간혹 가다가 작정하고 훼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럴 때 팁입니다!

1. 특:최근바뀜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또는 편집요약이 수상한, 또는 인증된 사용자분의 편집을 되돌리는 등 수상한 사용자가 생기면 추적합니다. (그 사용자가 반달러가 아니라면 최근바뀜으로 돌아가 다시 감시합니다.)

2. 그 사용자의 기여를 보고 판단합니다. 기여에서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3. 그 사용자의 기여를 되돌릴만하다면 되돌립니다. 되돌려져야하는 모든 기여를 되돌립니다. 그 사용자가 차단될 때 까지요. 저는 그 사용자를 추적하다 5초전에 그 사용자가 한 편집도 되돌린적이 있습니다.(단, 그 사용자가 어떤 편집을 했는지 꼭 확인하고 되돌려야 합니다.) 먼저 되돌리기 전에 인증된 다른 사용자분들의 손이 갔는지 살피고 되돌리면 더욱 좋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위키백과:되돌리고, 차단하고, 무시하세요에 있습니다.

4. 3번 과정에서 5번전에 할것이 있습니다. 사용자 관리요청에 올리기 전에 반달러의 반달이 보였다면 그에게 {{되돌림}}을 먼저 사용하여 알립니다. 그럼에도 훼손이 지속되면 {{주의}}, 그리고 나서 {{경고}}를 사용해 알립니다.(믈론, 되돌림 등의 틀을 이용해 멈추면 더 주의를 줄 필요도, 5번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고도 계속되면 5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5. 백:사관에 올리고, 차단 되기 전까지 그 사용자의 비정상적인 기여를 되돌리면 됩니다.

반달러들의 최후

왠만하면 관리자들에 의해 차단 되고요, 심한 경우에는 무기한 차단 되기도 합니다.(꽤 많습니다.)

요약

1. 문서 훼손하는 사용자를 반달러, 트롤이라고 한다.

2. 실수는 문서 훼손에 포함되지 않는다.

3. 반달을 편집 취소로 되돌리며 대응한다.

4. 반달러들은 최근바뀜에서 발견하기 쉬우며, 발견되면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5. 그 사용자의 비정상적인 기여를 되돌리며 사관에 올린다.

반달러들에게

반달하기 전에 한번만 생각해보세요. 과연 어떤 결말을 불러일으킬지요. 어차피 편집취소 버튼 한번만 누르면 당신이 힘들게 훼손한 것들 날아갑니다. 그리고 당신은 차단되겠죠. 자, 묻겠습니다.

“

그럼에도 문서 훼손을 하실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