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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Electreecity) 음악감독의 예전 프로필 사진

김신일(Electreecity) 음악감독[편집]

'김신일'(1970년 12월 19일~)은 대한민국 '음악감독'겸 '작곡가' '음반프로듀서' 이며 음반제작 업체인 '(주)솔담뮤직'을 대표로 운영하고 있다. 본적지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김신일'은 2003년 'Electreecity' 라는 닉네임으로 뉴에이지+재즈+일렉트로닉이 믹스된 1인 원맨밴드 프로젝트 밴드로 데뷰, 활동했으며, 총 싱글1장, 정규(10곡 수록)앨범 1장(CD발매)을 발매했다. 당시에 사용했던 프로젝트명 'Electreecity'(일렉트리시티)를 현재도 이름 대신 사용하고 있으며, 이유는 동명이인의 타 작곡가와 구분하기 위해서 이다. 따라서 정확한 '김신일'의 정보는 'Electreecity'를 검색해야 나온다.

최근 '김신일'은 음악(음반)활동 보다는 주로 '솔담뮤직(1인 기업)'이라는 음악(음반)제작 회사를 운영하며 가수들 음반제작에 주력, 로고송 CM 방송음악 선거송 등, 티비와 기업의 다양한 음악 제작일을 맡고 있다.

그는 음악제작에 관한 거의 모든 과정을 오롯이 혼자 도맡아 진행하고 있는데, 그 분야는 작사, 작곡, 편곡, 스트링편곡(4~6성부), 브라스편곡(3~4성부), 합창편곡(4~6성부), 미디 프로그래밍, 샘플링, 기타연주(어쿠스틱 일렉트릭), 피아노, 오르간, 베이스, 퍼쿠션 등과 같은 실연 레코딩, 트랙믹싱(Sample Shift, Split, Effecting, Tune), 마스터링, 자켓디자인, 사진촬영, 뮤직비디오 촬영및 편집, 음원 발매유통 심의에서 프로모션, 기사 보도자료 작성, 발성 레슨, 씨디제작 의뢰 까지, 음반과 음악제작에 필요한 이 수많은 분야를 올라운드로 이뤄내고 있으며, 이 같은 방식으로 음반(음원)제작을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특히, 보컬의 가창이 제대로 녹음되지 않을 경우, 그만의 유니크한 방식으로 프로듀싱을 하며 가수의 역량에 비해 상당한 퀄리티로 승화하는 능력은 정평이 나 있다. 보컬 녹음후 미세한 박자 자르기 후, 빈 공간이 되는 부분을 몰핑기법으로 채워 넣는 그만의 특별한 리샘플링 노하우가 있으며 그 기술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러한 기술로 가수가 얻는 장점은 단순히 '박자를 정확하게 맞춘 음원이 생산된다' 는 그 의미 이상으로, '레이드 백'과 '그루브'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오토튠'과 '멜로다인'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단순히 음정만 보정하는 것이 아닌, 감정선 까지 연출 하는 기술도 포함된다. 그리고 이 과정은 가수에게 고스란히 학습 효과로 연결이 된다.

그외, 기자와 컬럼니스트로(조은뉴스 스포츠큐 등)도 활동했으며 그림, 현대미술, 인테리어 디자인, 목공, 요리등 다양한 분야의 특기와 취미를 갖고 있다. 특히 나무판재위에 주로 형이상학을 표현한 '목판화'로, 인천시 계양구청에서 초대 전시회를 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동료 가수와의 음악 작업외, 인간적인 소통과 교감에 의미를 크게 두는 편이며 그가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동료와 파티를 즐기기도 한다.

최근에는 티비의 각종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그가 추구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알리고 있다.

특기및 수상[편집]

᛫ 2003년 국내최초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2003년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 '주크온'(아인스디지털)에서 싱글 'Paradise'곡 3주 연속 전체차트 1위 기록)

᛫ 2004년 국내최초 원맨 밴드+홈 레코딩 형식의 순수 인스트루멘탈 앨범 발매 (이전 국내에서 정식앨범 내에 연주곡 전곡을 수록하는 사례가 없었음 )

᛫ 2006년 1인 기업 운영, 선구자 역할 (당시의 풍토로는 1인 기업에 대한 의미, 이념에 대한 부재가 있었음)

᛫ 2015년 아이와 어른을 의미하는, 키드+어덜트 조합인 키덜트송 장르를 최초로 만들었으며 프로젝트 이름을 '로봇'(Lobot)으로 칭하였다.

'로봇' 1집 싱글, '땅콩송'은 '다음뮤직'(현재 카카오뮤직)의 전체차트 7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와 같은 각종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 쇼핑몰의 BGM으로 활용 되었다.

᛫ 2017 계양아트갤러리 목판화 초대 전시회 (완전한 구멍)

᛫ 2019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원 선정 (마고-동쪽에서 부는 바람)

᛫ 2021년 '디지스톤뮤직'에서 '(주)솔담뮤직'으로 사옥의 위치와 사명을 변경

᛫ 2022 UN NGO 평화대상

᛫ 2022 노벨 문학 신인 문학상

᛫ 2023 문학 출판 (사랑, 아무것도 아니다)

음악[편집]

'김신일'의 음악성은 재즈화성을 기초로 하며, '레이드백'된 박자, '그루브'한 리듬이 주를 이룬다. 주로 '퓨전'이나 '스무드재즈' 사운드를 내는 GRP레이블의 뮤지션과 같은 깔끔한 사운드를 지향하며 드라마틱한 전개와 부드러운 프레이즈들을 믹스하는 독특한 방식을 쓰고, 보이싱과 정교한 리듬에 각별히 신경쓴다. 트로트나 성인가요 록을 프로듀싱 할때는 그것을 많이 의식하지 않지만 발라드나 팝, 알앤비, 또는 기업의 로고송이나 CM을 제작할시 그 음악성이 표현된다. 또한 재즈와 클라식을 접목하는 경우가 다수 있으며 이와 같이 물과 기름같은 상대적인 장르를 동시에 섭렵 한다라는 것은 영화 음악감독(예:정재열 음악감독)이 아닌 이상, 아주 흔하다고 볼 수 없다. 여러 포괄적 장르에 대한 음악성도 그러하지만 사운드 역시 실연에서 컴퓨터 음악까지 다양함을 추구한다.

음반[편집]

᛫ 2003년 싱글《Paradise》

᛫ 2004년 1집《Paradise In The City》

경력[편집]

'황규영'(나는 문제없어 싱글), '마음과마음'(고마워 고마워), '서승만'(정규1집), '캔프레이즈'(사랑의 교회), '마고'(팝페라). '박정란'(국내 최고령 가수), '김홍성'(아나운서 출신가수)등, 현재(2023년 기준) 지난 18년 동안 200장 가량의 가수 앨범을 프로듀싱, 발매 했으며 TBN 로고 시그널송, 삼성로고송(안녕하세요), CBS매장음악(홈플러스), 풀무원로고송, KCC나 SK야구단에 쓰이는 로고송 응원가, 국민의힘(전당대회,발대식 음악), 단양마당놀이, 서울여대(교가프로듀싱), 휴테크, 행복한 책방등 기업의 음악을 다수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