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Mhha/ol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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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Pudmaker님) - 주제: 이 편집

사용자 문서에서 동문 분류를 지워주세요.[편집]

동문 분류는 위키백과 문서에 쓰기 위한 것입니다. 문서와 사용자 문서는 분리하는 것이 윈칙이니 지워주세요 :) --퇴프 2009년 1월 13일 (화) 01:33 (KST)답변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02:10 (KST)답변

아쉽습니다[편집]

오프라인에서 한번 뵙고 싶었는데 ^^;;;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 재단설립 등이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돕고 싶고요 adidas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07:54 (KST)답변

예, 참여를 환영합니다. 우선 발기인명부 위키백과:지부 설립 계획/발기인 에서 서명하여 주시고, 우선적으로 설치될 준비위에서 활동하여 주세요. 다른 사람의 위키재단이 아닌 우리들의 위키재단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_^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13:55 (KST)답변

위키미디어 재단 대한민국 지부 발기인 서명[편집]

미성년자도 가능한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월 13일 (화) 19:35 (KST)답변

물론 미성년자도 가능합니다. 우선 발기인 프로젝트 위키문서에서 서명하십시오. 그리고,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미성년자라 할지라도 인감증명의 등록 및 발급이 가능하게 되어 있으니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23:29 (KST)답변
언제까지 서명을 할 수 있나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월 14일 (수) 12:11 (KST)답변
답변 발기인 총회가 열리기 전까지는 서명에 참여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4일 (수) 12:22 (KST)답변
그때가 언제쯤 될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월 14일 (수) 12:22 (KST)답변
2년뒤? 또는 안올지도 모릅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3:25 (KST)답변

위키미디어 재단 대한민국 지부 서명 취소[편집]

저가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서명을 취소하게 되었는데, 서명 취소를 어디에 옮겨야 하나요? --개마리 (토론) 2009년 1월 14일 (수) 01:18 (KST)답변

답변 취소 시켜 드렸습니다. ^_^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4일 (수) 09:31 (KST)답변

감사합니다. (__) 꾸벅. --개마리 (토론) 2009년 1월 14일 (수) 19:34 (KST)답변

주제는 안되지만 약간의 도움말...[편집]

메타에 올린 내용입니다만, 여기에 올리는게 더 잘 보실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지금까지 발기인으로 동참하신 뷰로크랫 정안영민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스스로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하여 지부를 만들기로 결정한 숭고한 정신마저 반대하고저 하는 이유 하나"(mhha님의 메타에서의 발언중 일부)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mhha님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의구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mhha님께서는 위백에도 비교적 가입한지 오래되지 않으셨고, 편집도 비교적 적으시죠. 또한 오프라인에서 지부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해서 반드시 만들어야만 하는 의무가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어차피 중요한 사안이니만큼 급하게 추진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기본적으로는 설립 찬성입니다만, 너무 급하게 추진하는 점은 약간 우려가 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udmaker 16:06, 16 January 2009 (UTC)

다른 사용자들의 충고의 형식보다 내용(위키재단은 위키백과가 아닌 위키미디어 전체의 지부이다, 오프라인 모임 이외의 구성원 의견수렴이 부족하다, 지부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등)만 잘 추려 들으시고, 스스로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지자체 및 기업들과 재단설립에 관련한 협의"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런 식으로 설립된 재단이 위키백과, 위키문헌 등 프로젝트 이용자, 참여자들과 지미 웨일스 등 위키재단 임원들에게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1:16 (KST)답변
저는 일단 여기서 STOP 을 합니다. 제가 괜히 나선것 같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지부설립필요성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면 그때 다시 참여 여부를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1:51 (KST)답변
일단 쇼꼴라님 본인이 좀더 많은 위백 활동으로 스스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 지지도를 높이는 것은 어떨까요? adidas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2:00 (KST)답변
그냥 제 할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_^ 잠시 위키편집자 오프라인 회의에 참석해서 이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며 좋은 환경으로 지원을 받는다면 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인것 같습니다. ALL STOP 하고 지켜본 후 토론이 어떻게 종결되는지에 따라 참여할지 말지를 결정하겠습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2:39 (KST)답변

지부 설립의 발기인 삭제[편집]

의견 취소의 경우 완전히 지우는 것보다는 취소선을 긋는게 좀 더 문맥파악에 좋지 않을까요? 편집역사에 남아있기는 하겠지만, 이분들이 한때 발기인에 포함되었음을 위키백과 문서에 남기는게 큰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네요. 추후에 정식으로 발기인이 확정되면 그때 명확하게 해도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위키백과 토론 과정에서의 발언 취소시 해당 내용을 그냥 지워버리는것 보다는 취소선을 긋는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지워버린 발언 때문에 다른 분의 발언이 이상하게 이해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Enigma7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9:34 (KST)답변

우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발기인 명단은 투표도 아니고 토론도 아닙니다. 사용자계정명만 존재합니다.
  2. 말씀하신 대로 하면 발기인 문서가 복잡하고 지저분해집니다.
  3. 남아있는 발기인이 불쾌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4. 따라서, 발기인 명부에는 유효한 발기인만 존재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투표나 토론은 토론문서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9:47 (KST)답변

물론 투표나 토론은 토론문서에서 하는게 당연하지요. 발기인 문서 자체가 아직 '공식적인 문서'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취소선을 긋고 남겨두자는 말이었습니다. 지금은 지부 설립이 진행중이고 게다가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는 못했기 때문에, 그 과정을 적어두는게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nigma7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20:20 (KST)답변
예, 그럼 그렇게 하지요... 돌려놨습니다. ^_^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20:22 (KST)답변
토론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문서'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라는 말씀은 잘못된 표현이신것 같습니다. 그 문서는 거기 서명하신 분들이 존재하는 한 진행중인 유효한 유일무이한 위키미디어재단 한국지부 발기인 명부입니다. 은근슬쩍 지금의 과정을 모두 무효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토론중이며 토론중에도 서명추가는 계속 될 수 있습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20:50 (KST)답변

사소한 의견[편집]

사용자 문서에 어떤 내용을 올리건 mhha님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실명공개, 사진공개 등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월 19일 (월) 02:14 (KST)답변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_^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9일 (월) 11:33 (KST)답변

감사장 증정[편집]

스페셜 반스타
CU 건에서 저와 의견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의견일치를 하는 경우도 있지요? 의견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내는 것입니다. :)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월 23일 (금) 17:49 (KST)답변

이 편집[편집]

[1]은 무엇에 대한 답변인가요? 제 질문에 대한 것은 아닌것 같아 보여요. --가포 (토론) 2009년 1월 28일 (수) 19:37 (KST)답변

답변 하반절에 답변이 있습니다. 편집자들을 지원하는 단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노력이 좋은 일로 쓰일수 있도록 하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그러려면 업무를 수행해줄 무언가가 필요하고 지미 웨일스씨가 한국에 매번 와서 결정을 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또한, 한국에는 창구가 없습니다. 위키미디어에 한국내의 기업, 단체, 기관 등에서 연락을 취하고 논의를 하고 싶어도 방법은 그저 편집자중 한사람과 논의하는 것이고 그것은 어떠한 구속력이나 결정권도 가지지 못하는 책임없는 일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창구역할을 해서 각 위키 프로젝트별 편집자들의 뜻이 제대로 외부로 전달될 수 있고 외부에서 다시 편집자들에게 의사를 질문할 수 있는 공식적인 오프라인 상의 지원협의체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이미 위키미디어재단은 지부의 설립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토론하고 준비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것이며 그로 인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는 부득이하게 막대한 자금이 소요될 수 밖에 없으며 외부의 공신력을 위해 저명한 교수님과 같은 외부인사들의 참여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여러분과 같이 자발적으로 열성적인 참여를 어느정도까지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주인공은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토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Mhha (토론) 2009년 1월 28일 (수) 21:00 (KST)답변

제가 듣고 싶었던 것과는 약간 거리가 있네요. 한국내 단체가 위키미디어에 연락하고 싶으면 본부에 메일을 보내면 되는 것이고 위키미디어 대한민국은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왜 지금 위키미디어 대한민국이 필요한가? 2)과연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가 오프라인 단체가 필요할 정도로 활성화가 되었는가? 3)현재의 발전 상황에서 위키미디어 대한민국이 생기면 오히려 활발한 편집자들이 오프라인 활동에만 치중하여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들이 살찌워지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인가 입니다.--가포 (토론) 2009년 1월 28일 (수) 19:37 (KST) 나중에 서명추가함답변
  1. 당연히, 한국지부가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 상반된 입장이 아닌 협력하는 입장이어야 합니다.
  2.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참가자는 한국인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전혀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가 한국지부와 같다라는 입장이 아닙니다. 다만 한국내에서의 오프라인적인 활동은 한국지부가 협력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그럼 언제 만들어야 할까요? 이웃나라 일본이 만든후? 아니면 활동가입발언자가 1000 명 이상이 된후? 10만개 이상의 컨텐트가 등재된후? 두리뭉실하게 지금은 안된다. 그냥 안된다. 이것보다 지금 만들면 안된다는 정확한 사유를 들어 주세요. 만약 정확하게 지금 만들면 안된다는 납득할 만한 타당한 사유를 제시하신다면 한국지부를 만드는 일련의 작업에서 개인적으로 손을 떼겠습니다. 앞서 밝혔지만 외부협력활동은 이미 중단했습니다.
  4.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와 한국지부와는 별개입니다. 한국지부는 한국내 거주하는 편집자들의 지원협력과 업무처리입니다.
  5. 오프라인 활동에만 치중할만큼 오프라인 활동을 원하는 분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시간 짬내서 온라인상으로 밖에 참여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Mhha (토론) 2009년 1월 29일 (목) 12:32 (KST)답변

제가 보기에 위키미디어 한국지부는 '남한인(국적자로 한정하기보다는 거주자를 포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참가자'를 상당 부분 대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시기상조다, 아직 논의가 적다는 우려를 표시하시는 것 같아 약간은 망설여집니다.(아무리 좋은 일도 다수가 원하지 않으면 못하죠) 기본적으로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조직해야 하며,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판 위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사람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영어, 일어판에 한국 거주자면서도 참가를 많이 하는 사람이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그쪽 사랑방에도 의견을 올리면 좋겠네요. adidas (토론) 2009년 1월 29일 (목) 23:12 (KST)답변
  • 첫번째로, 소속국가와 언어와 국민 등의 설정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저도 상당부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외국인인데 한국어판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경우 이 분들에 대하여는 어떻게 하는가? 또한, 한국인인데 다른 언어판에 참여하는 분들에 대하여는 어떻게 할것인가?
  • 사실 이 부분에 대하여 제가 혼자서 결정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더라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물으신다면 이렇습니다. 다른나라 분이라도 한국지부의 일원이 되고 싶다면 역시 동일하게 협력과 혜택을 받고 발언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고 한국지부는 창구역할을 동일하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공동체인 위키미디어 참여자들의 기본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부라고 해서 반드시 지부지역의 국적자만을 위한 단체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미디어재단이 전세계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듯 한국지부 역시 전세계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고 단지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오프라인 상의 참여를 하기에 더 좋을 뿐입니다. 먼곳에 계신 분이라고 타국적자라고 해서 지부에 참여하는 것을 막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 그러나, 만약 발기인 회의에서 타국적자와 같이 일하는 것은 역사적환경이나 성장배경과 같은 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초기에는 다소 어렵다는 총의가 세워진다면 저는 그 총의에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총의가 세워지더라도 지부에 참여와 협력을 원하는 분들과의 창구는 절대로 문을 먼저 닫거나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 두번째로, 편집자대표회의의 의장(현존하지 않음)이 사단법인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의 협회 회장이 되는것은 아니므로 정확하게 한국어판 위키프로젝트들의 모든 편집자들을 대표한다는 의미가 적용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뷰로크랫이나 관리자중에 협회 회장이 추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편집자 전체를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관리자 선거는 대략 20-50 분의 찬성으로 되지만 한국지부는 최소 1000 여명의 주요 편집자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야 합니다.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하여는 한국지부의 조직도 내 최상급의 직위 옆에 편집자회의 라는 것으로 편집자들의 의견을 적절히 수용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지부가 충실히 수행하는 것으로 포함시킴으로써 협회가 항시 기본적인 노력을 하여야 할것으로 봅니다.
  • 세번째로, 시기상조라는 의견에 대하여는 이렇습니다. 아직 여러가지면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상황이고 참여의 수준이나 성숙도가 영어위키판에 비하여 상당부분 떨어진다고 보는 측면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초고속 인터넷보급이 대한민국의 10배 수준입니다. 그리고, 영어판은 전세계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따라서 한국어판 프로젝트들의 참여숫자는 최대추정치가 영어판의 약 20분의 1 정도 규모 미만으로 잠정적으로 추산해 볼 수 있습니다. 컨텐츠의 질적 수준 역시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합니다. 특정 컨텐츠는 박사논문급 그 이상이고 특정 컨텐츠는 상식수준이하의 글이라서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이것이 외부인사들이 내린 비슷한 평가입니다.
  • 그러나, 한국어판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들의 발전속도를 보면 우리가 지금 발기해서 준비하는 협회가 과연 앞으로 다가올 가까운 2-3년 이내의 미래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편집자들의 요구, 협력을 원하는 기업과 단체들에 대한 대응,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저작권 관련 문제들의 해결 등에 대한 충분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할수 있겠는가라고 보았을 때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아니 사실 정확히는 벌써 많이 늦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어판 위키미디어 프로젝트가 출발할때 작은 단체라도 먼저 만들어서 창구역할을 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정확하게 짚자면 지금 위키미디어재단과 위키미디어프로젝트들은 한국내에서 유령단체와도 비슷합니다.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거나 전달할 대변인도 없고 자주 발생하게 되는 특정 계약에 서명할 수 있는 대표도 없고 편집자들의 권익을 챙겨줄수 있는 창구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외부에서 간단한 문의를 하려고 해도 주체가 없어서 미국에 직접 전화를 걸거나 영어로 이메일을 써서 보내야 하는 입장입니다. 전체 조직의 성장이 어느정도 큰 후에 조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창구역할을 하는 작은 조직이라도 있었어야 합니다.
  • 사실 저는 단체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애시당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독일어판 위키백과사전이 인쇄되어 나왔을때 저는 그것을 보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인터넷보급에서 전체인구로 보았을때 아직 50퍼센트가 안됩니다. 집집마다 모두 인터넷이 깔려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우리나라의 최근 인터넷회선보급통계치는 약 1000만 회선 정도입니다. 인구는 5000 만 정도를 보고 평균 2 인이상이 함께 인터넷을 사용중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중 50퍼센트 이상은 위키백과 같은 것을 기본적으로 볼수가 없으며 또 그중 상당수는 생활이 어려운 빈곤계층에 속해서 교육의 기회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계층이기도 합니다.
  • 이런 분들에게 위키백과와 같은 프로젝트를 각종기부금과 정부기금등을 이용하여 책으로 인쇄해서 무상으로 보급하면 매우 유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런 일을 하려면 가장 적절한 것이 바로 한국지부의 성격을 가지는 가칭:한국위키미디어협회(ChongDae님 최초발언한 명칭)의 탄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로 여러가지 벽에 부딪혔습니다. 사무실이나 협회건물을 세우거나 기금을 모집하는 그런 일반적인 사회단체들이 겪는 벽이 아니라 몇몇분들이 견해를 달리하고 단체구성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난감했습니다.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서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공익적인 사업을 통해서 인류발전에 이바지하는 그런일을 해보고 싶었고 그것이 제 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런 기회가 온것 같아서 제 인맥을 총동원해서 이 일을 추진해 보고 싶은 것입니다.
  • 정작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는 위키백과 한국어판 내부의 편집자들조차도 크게 원하지 않는 그런일을 제가 앞장서서 추진한다면 그건 다른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충분한 이해가 있기를 기다릴 것입니다. Mhha (토론) 2009년 1월 30일 (금) 09:39 (KST)답변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지부에 대한 논의가 특히 없다가 갑자기 mhha님께서 너무 의욕을 보이셨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죠. '총의'라는 것은 민주주의 다수결보다도 더 많은 시간과 인내를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은 섭섭한 점이 있더라도 언제든 열정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월 30일 (금) 13:3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