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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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로 제가 편집한 문서들에서 인명이나 지명을 많이 고치시고 그러셨는데, 우선 공주나 왕족에 대해서 얘기해드리자면, 다른 나라의 왕비가 되거나 기타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인명은 태어난 나라의 발음으로 적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그리스와 덴마크의 공주 헬레네는 카롤 2세와 결혼하지만, 그가 왕이 되어버리기 전에 이혼하여서, 그리스 이름인 헬레네로 적었습니다. 딴 나라에서 특이한 작위를 얻지않는 이상 어디 공주 누구 하는데, 다른 나라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다른 나라 식으로 읽으면 좀 그래서요. 만약 바꿔야한다면 그리스와 덴마크의 공주 엘레나가 아닌, 왕자빈으로서의 이름이 엘레나니까 루마니아 왕자빈 엘레나라고 해야하지만, 과거의 인물은 한국어 위키나 다른 위키에서도 그냥 출신지(영어 위키랑 한국어 위키빼곤 왕자나 공주의 작위를 적지않죠.) 그리고 사보이의 X를 사보이아의 X로 고치셨는데, 많은 백과사전에서 사보이 공국으로 표현하기에, 사보이라는 표현이 더 괜찮을 것 같아서였습니다.(문서가 실린건 못봤습니다만... 네이버에 사보이 공국이라고 치니까 사보이 궁중저택등이 나오네요.) 그리고 프랭스 앰페리알 나폴레옹 같은 경우는 황태자로 바꿀까요? -- 하늘모래 (토론, 기여) 2011년 2월 1일 (화) 19:33 (KST)

관심 문서들을 보다가 고친 것이지 별로 님이 편집한 문서들을 고친 건 아니구요. 엘레나 비를 본래의 그리스 이름으로 적으려면 엘레니로 하셔야죠. 그런데 시타는 이혼 후에도 루마니아 왕자비 칭호를 유지했고, 나중에 미하이가 다시 국왕이 된 후에 루마니아로 돌아와서 레지나 마마 엘레나 즉 퀸 마더 칭호를 받는데요.. 그리고 어학 사전에 프린스 임페리얼은 황태자라고 나와 있는데, 이걸 원문 그대로 프랭스 엠페리얼로 쓴다면 다른 이들도 굳이 한국어로 바꾸지 않고 킹, 크론 프린츠, 크라운 프린스 이렇게 써야 하지 않을까요?--세랴 (토론) 2011년 2월 1일 (화) 20:09 (KST)

프랭스 앰페리알은 해석하였구요, 그 이외에 다른 나라의 비슷한 경우도 해석하였습니다. 퀸 마더 칭호를 받았으니 그럼 영어판처럼 그리스와 덴마크의 엘레나로 할까요? 아니면 그리스와 덴마크의 공주 엘레니로...? 그리고 스페인어의 y나 포르투갈어의 e등은 한글로 번역할 때 A y B였다면 에이이비처럼 붙여씁니다. -- 하늘모래 (토론, 기여) 2011년 2월 1일 (화) 20:1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