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토론: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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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6년 전 (Knight2000님) - 주제: 시아파 성직자?

단어의 의미[편집]

한국어에서 종교인이라는 단어는 '종교를 가진 사람'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고, '종교적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 분류는 en의 religious people에 대응되어 있는데, 이는 첫번째 의미입니다. 그 반면 여기에 포함된 부분분류들은 대체로 두번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n에서는 두번째 의미로 religious workers라는 분류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이 분류가 첫번째와 두번째 중 어떤 쪽의 의미를 가져야 할지에 대해 명확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종교인'을 첫번째 의미로 사용할 경우에는 두번째 의미로는 '성직자'라는 말을 쓸 수 있으며, '종교인'을 두번째 의미로 사용할 경우에는 첫번째 의미로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면 됩니다. 이 두 안 중에 어느 쪽이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선택하거나 혹은 보다 나은 제 3의 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Acepectif 2007년 8월 23일 (목) 12:01 (KST)답변

제가 보기에는 '종교인'은 대한민국에서 주로 두번째 의미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종교인'이라고 하면 목사, 신부, 승려 등이 떠오르지, 단순히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신도, 신자)이라는 의미로 떠오르지는 않네요. 그리고 첫번째 의미로는 '종교를 가진 사람'보다는 간단히 '○○교 신자'와 같은 표현을 쓰는 게 어떨까요?
PS: 그리고 아스펙티프 님은 '종교인'을 첫번째 의미로 사용한다면 두번째 의미로는 '성직자'를 쓸 것을 제안하셨는데, 이건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성직자'라는 말은 주로 크리스트교에서 사용하지, 불교 등 동양 종교에서는 잘 안 쓰는 말 같네요. ― Yes0song 2007년 8월 23일 (목) 13:12 (KST)답변
편의상 성직자를 승려들에게도 쓰기는 하지만 정작 스님들은 성직자라고 불리는 것을 꺼려합니다. 또 무(巫)의 경우 성직자라고 부르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Hun99 2007년 8월 23일 (목) 13:23 (KST)답변

그럼 오늘 자정까지 특별한 변동이 없으면 종교인을 두번째 의미로 사용하기로 하고, 인터링크 및 관련 문서를 적절히 편집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종교인'을 두번째 의미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다음 국어사전[1]에서 종교인을 "종교를 가진 사람"으로, 성직자를 "종교적 직분을 맡은 사람. [목사·신부·승려 따위.]"으로 풀이하는 걸 보고 의아해서 토론을 거치기로 한 것입니다.) --Acepectif 2007년 8월 23일 (목) 13:49 (KST)답변

종교가 있는 사람이라면 해당 종교를 믿는 사람도 다 포함되겠지요. 목사, 승려, 신부, 중, 랍비 등 일반 신도와 달리 성직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로 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Acepectif님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WaffenSS 2007년 8월 23일 (목) 23:43 (KST)답변
'종교인' '성직자'가 괜찮아 보입니다. -- 피첼 2007년 8월 24일 (금) 00:10 (KST)답변
이슬람교나 무속(무(巫))에서는 ‘성직자’가 없습니다. ‘종교인’ 가운데 특별한 종교인이 있을 뿐이죠. 따라서 ‘성직자’라는 개념은 조금 무리가 따를 수도 있습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24일 (금) 21:44 (KST)답변

시아파 성직자?[편집]

이슬람교에 “성직”이 존재하는지요? 이슬람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성직”(그리고 성직자)이며, 다른 하나는 “원리주의”라는 개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Knight2000 2007년 8월 27일 (월) 17:5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