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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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중량(卞仲良, ? ~ 1398)은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이다. 호는 춘당(春堂),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이색과 정몽주의 문인이며 변계량의 친형이기도 하다. 시적 재능이 뛰어났고[1] 저서에 춘당유고(春堂遺稿) 한권이 전한다. 경상남도 거창에 병암서원(屛巖書院)에 제향되었다.
생애 [편집]
고려말 과거에 급제하여 밀직승지(密直承旨)를 지냈다.[1] 이성계가 처음 반정을 계획할 즈음에는 정몽주의 측근으로써 그에게 이방원측의 암살 계획을 알려주기도 하면서[2] 조선 건국에 반대하였으나 건국 이후에는 변절하고 조정에 입조하여 전중경(殿中卿)에 임명되으며 조준, 정도전 등에게 병권을 몰아주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비판한 일을 빌미로 파직되었으나 곧 복직되었다. 이때 명나라에서 외교문서에 쓰인 글자를 문제삼아 책임자들을 보낼것을 요구하였는데 이때 자진하여 동행하기를 청하기도 하였다.[3] 이후 1398년 우부승지(右副承旨), 우산기상시(右散騎常寺)를 역임하였다. 이후 무인정사때 정도전의 측근으로 분류되자 목숨을 애걸하였으나 오히려 이방원의 분노를 사 주살되었다.[1] 1868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신원되었으며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가족 관계 [편집]
- 증조부 : 신의위보승산원 (神義衛保勝散員) 변주 (卞珠).
- 조부 : 증 찬성사 (贈贊成事) 변원 (卞原).
- 부 : 판중추원사 (判中樞院事) 변옥란(卞玉鸞).
- 모 : 창녕 성씨. (전객서부령(典客署副令) 성공필(成公弼)의 딸)
- 처 : 전주 이씨. (이원계의 딸)
- 자 : 변길상 (卞吉翔)
- 이복형 : 변맹량 (卞猛良)
- 아우 : 변계량 (卞季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