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다리약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방아다리약수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에 위치한 오대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약수이다. 탄산과 철분이 주성분인 방아다리약수는 위장병, 신경통,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근처에 신약수, 계방산, 이승복기념관 등이 있다.

이름의 유래[편집]

방아다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옛날 이곳에서 화전을 일구고 살던 아낙네가 바위 한가운데 움푹 패인 곳에 곡식을 넣고 방아를 찧는데 바위가 갈라지면서 약수가 솟아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약수 성분[편집]

  • PH 5.5

(단위 mg/L)

  • 불소(F) 0.4
  • 염소이온(Cl) 2.0
  • 철(Fe) 12.9
  • 망가니즈(Mn) 0.57
  • 황산이온 10.0
  • 과망간산칼륨소비량 1.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