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 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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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재니스(Byron Janis, 1928년 3월 24일~2024년 3월 14일)는 미국의 클래식 피아니스트, 음악가이다. 그는 RCAMercury Records를 위해 여러 곡을 녹음했다. 그의 디스코그래피는 모차르트에서 라흐마니노프, 리스트에서 프로코피예프에 이르는 주요 피아노 협주곡을 포함하고 있다.

재니스는 8살이 될 때까지 Abraham Litow와 함께 공부했다.[1]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는 재니스가 피츠버그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 2번을 연주하는 것을 듣고 즉시 그를 그의 첫 제자로 삼았다. 재니스는 1944년부터 1948년까지 호로비츠와 함께 공부했다.

재니스는 또한 작곡가였다. 그는 텔레비전 쇼를 위한 음악을 작곡했다.[2]

1973년 재니스는 양손과 손목에 심한 관절염을 일으켰다. 1985년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관절염재단 초대 대사가 됐다.

참고 문헌[편집]

  1. "Nurturing Creativity in the Next Generation", Byron Janis, Wall Street Journal, December 8, 2010, page D7
  2. Terry Teachout, The Wall Street Journal, March 2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