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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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閔丙勳, 1961년 ~ )은 사법시험 26회 출신으로 2008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3형사부의 부장판사였다.[1] 경남 산청 출신으로 한성고와 서울대 법대에서 수학하였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해에 28회 행정고시에도 합격했다.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임명된 조준웅 특별검사가 불구속 기소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전ㆍ현직 삼성 경영진 10명에 대한 재판의 제1심 재판장을 맡았다.

2009년 3월 법원에서 사임한 후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주요 판결[편집]

각주[편집]

  1. 삼성 재판 맡은 민병훈 부장판사[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