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목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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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황후 왕씨(文穆皇后 王氏, 428년 ~ 464년)는 제4대 황제 효무제의 황후로 전폐제 유자업의 어머니이다. 이름은 헌원(憲嫄)이다.

생애[편집]

왕헌원은 동진 효무제 사마요(司馬曜)의 딸 파양공주의 손녀이며 어머니는 무제 유유(劉裕)의 딸 여흥장공주 유영남이다. 오빠 왕조는 외숙부인 문제 유의륭(劉義隆)의 딸 유영애와 결혼했다. 이처럼 왕헌원은 친가와 외가 양쪽으로 왕실과 인연이 깊은 집안 출신이었다. 왕헌원은 443년 16세의 나이로 유준과 결혼했고 2남 4녀를 두었다. 453년 유준은 아버지를 죽이고 제위를 찬탈한 큰형 유소를 주살하고 황제가 되었다. 왕헌원 또한 황후로 봉해졌지만 유준은 사촌누이의 성(姓)을 은씨로 바꾸어 억지로 입궁시키는 등 주색에 빠져 지냈고 왕헌원은 38세의 나이로 남편과 같은 해에 죽었다.

자녀[편집]

  • 유자업
  • 예장왕(豫章王) 유자상
  • 산음공주(山陰公主) 유초옥
  • 임회공주(臨淮公主) 유초패
  • 공주 유초수
  • 강락공주(康樂公主) 유수명

참고문헌[편집]

  • 샹관핑, 《중국사 열전, 후비 -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 달과소,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