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일규

외교관 '

리일규 李 日 規(1972.01.0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문외교관이다.

평양시에서 출생, 평양외국어학원 프랑스어과, 평양외국어대학 에스빠냐어과 졸업 (학사) 졸업후 외무성에 입직, 2016년 12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아프리카, 아랍, 라틴아메리카국 아메리카국 부국장(대외적으로 라틴아메리카담당 국장) 에 임명되었다.

학력

• 1986년 알제리 프랑스 [막스 마르샹(école Max Marchand)]학교졸업
• 1989년 평양외국어학원 졸업
• 1994년 쿠바 아바나종합대학(la universidad de la Habana) 외국어문학부 불어과 졸업
• 1998년 평양외국어대학 스페인어과 졸업 (학사)

경력

알제리, 쿠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 외무성근무기간 [인민경제대학] 무역반, 외교특설반과정 등을 거쳤으며 멕시코, 쿠바 등에 상주하고있는 북한대사관에서 3등거기관, 1등서기관, 참사(수석)로 활동하고있다. 외무성 부국장과 주 쿠바 북한대사관 참사관으로 활동하는 기간 당 세포비서를 역임 하기도 하였다.
2013년 무기를 실은 채 파나마운하통과를 시도하다 적발, 억류된 북한선박 [청천강]호 구출에서 주연으로 활동, 선박과 선원, 화물 모두 구출해낸 공로로 [김정은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북한외무성에서 중남미지역과의 외교를 총괄하였으며 2018년 11월 쿠바대통령 미겔 디아스 카넬이 평양을 방문할 당시 행사총괄 역할을 담당하였다.

참고

2024년 4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류현우 전 쿠웨이트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가 [리일규씨와 외국어대학 동창이며 외무성에서 같은 국에서 함께 근무 하였다]고 증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