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투카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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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투카리움(lactucarium)은 청상추,적상추 등 여러 종의 상추(Lettuce, 학명: Lactuca Sativa) 특히 야생상추(Lactuca virosa)에 의해 분비되는 유백색 액체로 보통 줄기의 밑 부분에서 나온다. 진정효과 및 진통효과 특성으로 인해 상추 아편(lettuce opium)로 때때로 언급된다. 행복감의 온화한 감각을 촉진하는 것으로도 보고된 바있다.[1][2] 락투카리움은 라텍스(latex)이기 때문에 흰색 액체로 배출되며 짙고 두꺼운 연기가 나는 고체로 환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아편과 물리적 성상에서 유사하다고 또한 언급되기도 한다.

테르펜[편집]

락투카리움은 테르펜(terpene)계열로 락투카리움에는 알파-락투세롤(α-lactucerol) ,베타-락투세롤(β-lactucerol), 락투신(lactucin) , 락투코피크린(lactucopicrin)등 이들 추출물의 통칭이다.

종류[편집]

양상추에서 발생하는 화합물들 (1) α- 락투세롤(α-lactucerol) 또는 타락사스테롤(taraxasterol), (2)β- 락투세롤 (β-lactucerol ,lactucon, lactucerin), (3) 락투신(lactucin) , (4) 락투코피크린(lactucopicrin)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Adams C (2005년 1월 7일). “The Straight Dope”. 2007년 6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5월 28일에 확인함. 
  2. Spadari M, Pommier P, Canioni D, Arditti J, David JM, Valli M (April 2003). “[Abuse of lactuca virosa]”. 《Presse Médicale》 (프랑스어) 32 (15): 702–3. PMID 1276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