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 (장락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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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竇甫, ? ~ ?)는 전한 중기의 관료로, 조나라 청하군 관진현(觀津縣) 사람이다. 효문황후의 형제이다.

사적[편집]

건원 2년(기원전 139년), 장락위위 두보는 태복 관부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그에게 무례하게 굴었다. 관부는 술에 취해서 두보를 때렸고, 무제는 관부가 두보를 때린 일로 효문황후가 관부를 죽일까 염려하여, 관부를 연나라 재상으로 전출시켰다.

출전[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