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매지(欒買之, ? ~ 기원전 118년) 또는 악매지(樂買之)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난열의 손자이다.
건원 원년(기원전 140년), 아버지 난원지의 뒤를 이어 진양후(愼陽侯)에 봉해졌다.
원수 5년(기원전 118년), 백금을 주조한 죄로 기시되었고, 봉국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