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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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1976년 ~)은 목조가구 디자이너이다.

생애[편집]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2009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목조형가구전공으로 석사학위 2004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조형가구학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가구 디자이너로서 활동중이다. 목조형가구전공을 하기 전에는 사실 회화를 전공했었다는 이력이 있다. 2009의 'memory trace' 갤러리 라메르 기획초대전을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후 목조작업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개인작업 뿐이 아니라 홍익대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교육을 했으나 2018년 계원예고 여고생들을 성추행, 강간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다. 수사중 다수의 촬영, 성범죄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2019년 기준으로, 미성년 여고생 성추행, 강간죄로 판결 후 구속수감되었다.

작품[편집]

주로 목재를 이용한 가구를 만든다. 그의 목조 조형물들은 부드러운 선과 외양을 가지는 특징을 지닌다.실제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가구작품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작품소장 목록[편집]

주영국 한국 문화원 (London, U.K), 포천 아트밸리, 롯데 백화점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