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석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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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석웅(宮錫雄[1], 1944년 8월 22일 ~ )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이다. 김정일 체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었다.

생애[편집]

1944년 일제강점기 말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평양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외무성에 입부하였다. 북한 외교에서 유럽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16년에 태영호 공사의 탈북으로 인하여 숙청되었다는 기사가 있었으나[2][3], 이는 사실이 아니고 정년 은퇴한 것이라고 밝혀졌다.[4][5]

경력[편집]

  • 외교부 입부
  • 외교부 부국
  • 주요르단 북한대사
  • 외교부 10국장
  • 외무성 부상

각주[편집]

  1. “북한정보포털 | 북한테마”. 2023년 11월 15일에 확인함. 
  2. “궁석웅”. 2016년 10월 16일. 2023년 11월 15일에 확인함. 
  3. “잇딴 탈북에 화난 김정은, 궁석웅 외무성 부상 숙청”. 2023년 11월 15일에 확인함. 
  4. 김정선 (2016년 10월 17일). “교도통신 "숙청설 北 궁석웅은 정년퇴직으로 은퇴". 2023년 11월 15일에 확인함. 
  5. '숙청' 궁석웅, 공식 행사 참여...'전 외무성 부상'으로 소개돼”. 2016년 10월 17일. 2023년 11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