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신암선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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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신암선열공원(國立新巖先烈公圓)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북로71길 33 (신암5동 산27-1)에 있는 국립묘지다.

북구 복현2동 경계 근처에 있으며, 1955년 남구 대명동 시립공동묘지 일대에 산재해 있던 독립유공자 묘역을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집단 묘역으로 조성되었다. 1974년 경상북도에서 대구시로 관리권이 이양되었고, 대구시가 1982년 2월 13일 '대구광역시 선열묘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시작되었다. 2018년 5월부터 국립묘지로 지정되었다.[1]

각주[편집]

  1. 박성원 기자 (2018년 5월 1일). “대구시,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 개최”. 《브레이크 뉴스》. 2018년 6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