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다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가슴다리(Arthropod leg)는 걷기에 보통 사용되는 절지동물의 관절이 있는 부속지 형태이다. 그룹 간 다리 부분의 상동성은 입증하기 어려우며 많은 논쟁의 원천이기도 하다.

그룹 간 다리 부분의 상동성은 입증하기 어렵고 많은 논쟁의 원천이다. 일부 저자들은 현생 절지동물의 가장 최근 공통 조상이 다리당 최대 11개의 체절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지만 현생 절지동물은 8개 이하의 체절을 가지고 있다. 조상의 다리는 그렇게 복잡할 필요가 없었으며 혹스 유전자의 연속적인 기능 상실과 같은 다른 사건으로 인해 다리 부분이 동시에 증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절지동물의 각 다리 부분은 경첩관절로 다음 부분과 연결되며 한 평면에서만 구부러질 수 있다. 이는 앞다리와 뒷다리 기저부에 회전하는 구와관절이 있는 척추동물에서 가능한 것과 동일한 종류의 움직임을 달성하려면 더 많은 수의 분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