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국가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노르웨이어: Ja, vi elsker dette landet 야, 비 엘스케르 데테 라네트[*])는 노르웨이의 국가이다. 시인인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에른손이 작사, 리카르 노르도크가 작곡하였다.
노르웨이 왕실은 왕의 노래(Kongesangen)라는 국가를 사용한다. 보통은 1절과 7절, 8절만 부른다.
노르웨이어 가사[편집]
1. |
Ja, vi elsker dette landet, |
2. |
Dette landet Harald berget |
3. |
Bønder sine økser brynte |
4. |
Visstnok var vi ikke mange, |
5. |
Hårde tider har vi døyet, |
6. |
Fienden sitt våpen kastet, |
7. |
Norske mann i hus og hytte, |
8. |
Ja, vi elsker dette landet, |
한국어 해석[편집]
- 1절
-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 그 모습이 드러나면
- 바위 투성이에, 풍랑에 닳아 있어도
- 수많은 사람들의 집이 되는 이곳을.
- 사랑한다, 사랑하고 생각한다,
-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 𝄆 그리고 이 땅 위에 꿈을 늘어놓는
- 전설이 깊어져가는 밤을. 𝄇
- 2절
- 하랄이 그의 영웅들의 군대로
- 결속시켰던 이 나라.
- 에위빈드가 노래할 때
- 호콘이 지켜냈던 이 나라.
- 올라프는 이 나라에서
- 그의 피로 십자가를 칠했고,
- 스베레는 마침내
- 로마에 대항할 수 있게 되었다네.
- 3절
- 농부들은 군대가 전진할 때면
- 그들의 도끼를 날카롭게 갈았고,
- 토르덴숄드는 우리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 해안을 따라 천둥같이 질주하였다네.
- 여자들까지도 남자들처럼
- 일어나 맞서 싸웠고,
- 다른 이들은 그저 울 수 밖에 없었으나
- 이제는 그 슬픔도 끝을 맺으리라!
- 4절
- 물론, 우리는 많지 않지만
- 우리는 적지도 않았고,
- 우리가 때때로 시험을 받았으며
- 위태로워지기도 했었다네.
- 우리는 패배를 선언하게 되느니
- 차라리 우리의 땅을 불태워버리리라.
- 그저 기억하라, 저 밑의 프레드릭셸드에서
- 무슨 일이 있었는지!
- 5절
- 우리가 극복해 온 어려운 시간들,
- 결국 그것들과는 작별을 고했네,
- 다만 최악의 고통 속에서
- 푸른 눈의 자유 또한 태어났네.
- 그것은 우리 아버지에게 주었다네,
- 굶주림와 전쟁을 견뎌 낼 강함을.
- 그것은 자신의 명예에 죽음을 고하고는
- 화해를 가져다주었다네.
- 6절
- 적군은 갑옷의 얼굴에 닿도록
- 그의 무기를 멀리 던졌지만,
- 우리는 서두르는 그를 보며 의문에 휩싸였네,
- 그는 우리의 형제였으니.
- 수치 속에서 우리는 추방 당하여
- 남쪽으로 가게 되었었지만,
- 이제 우리 세 형제는 연합하였고,
- 앞으로도 영원히 그리하리라!
- 7절
- 집과 오두막의 노르웨이인이여,
- 그대의 위대하신 신에게 감사하라!
- 그는 이 나라를 지키길 원했네,
- 모든 것이 어둡게 보였음에도.
- 아버지가 싸웠던 모든 싸움에
-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네,
- 주님은 조용히 움직이셨고,
- 우리는 권리를 쟁취하였노라!
- 주님은 조용히 움직이셨고,
- 우리는 권리를 쟁취하였노라!
- 8절
-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 그 모습이 드러나면
- 바위 투성이에 바다의 풍랑을 맞아도
- 수많은 사람들의 집이 되는 이곳을.
-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투쟁이
- 승리를 위해 다시 일으켰듯
- 우리 또한, 그것이 필요할 때면,
- 평화를 위해 진을 치리라!
- 우리 또한, 그것이 필요할 때면,
- 평화를 위해 진을 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