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수수치속은 한반도의 고유 속이다. 이 속에 속한 두 종 모두 처음엔 수수미꾸리속(Niwaella)이었다가 후에 Kichulchoia로 바뀌었다.
Kichulchoia라는 속명은 미호종개처럼 故최기철박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김익수교수가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