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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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으로 인한 폐 좌상은 초기 진단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무증상인 예시 중 하나이다. 이 사진은 환자의 CT 사진으로 폐 좌상(빨강 화살표)와 늑골 골절(파랑 화살표)를 보여준다.

의학에서, 환자가 질병 보균자이거나 감염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질병무증상(無症狀, asymptomatic)이라고 한다. 무증상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눈에 띄지 않을 경우 무증상으로 분류한다. 또한, 증상 없이 감염될 경우 무증상 감염이라고 한다. 또한, 무증상으로 임상적 정적이라고도 한다.

무증상의 조건을 아는 것은 다음 이유 때문에 중요하다.

상태[편집]

환자는 엑스선 등의 의료 검사를 거치지 않는 한 무증상 질환에 감염되었음을 알 방법은 없다. 몇몇 사람들은 매우 긴 시간동안 무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이의 일부 예가 이다. 만약 환자가 무증상일 경우, 예방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

환자 개개인의 유전적 조건이 증상의 발현을 늦추거나 빠르게 할 수도 있다.

목록[편집]

이 목록들은 임상적으로 무증상으로 자주 언급되는 질병들을 나열한 것이다.

더 보기[편집]

각주[편집]

  1. Tattersall, R (2001). “Diseases the doctor (or autoanalyser) says you have got”. 《Clinical Medicine》 (London) 1 (3): 230–3. doi:10.7861/clinmedicine.1-3-230. PMID 11446622. 
  2. Watson, A. J.; Walker, J. F.; Tomkin, G. H.; Finn, M. M.; Keogh, J. A. (1981). “Acute Wernickes encephalopathy precipitated by glucose loading”. 《Irish journal of medical science》 150 (10): 301–303. doi:10.1007/BF02938260. PMID 7319764. 
  3. Vinson, B. (2012). Language Disorders Across the Lifespan. p. 94. Clifton Park, NY: Del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