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안씨
관향 | 경기도 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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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 안방걸 (安邦傑) |
집성촌 | 전북 남원군, 전남 화순군, 경북 월성군, 경북 영천군, 경북 청도군, 경남 함안군, 경남 밀양군, 경남 울주군, 울산시, 경남 김해군 |
주요 인물 | 안완경, 안윤손, 안팽명, 안윤덕, 안사웅, 안민학, 안황, 안정복 |
인구(2000년) | 43,609명 |
광주 안씨(廣州 安氏)는 경기도 광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안방걸이다.
시조
광주 안씨(廣州 安氏)의 시조 안방걸(安邦傑)은 고려 태조 때 광주 지방의 관리이다. 광주의 어떤 사람이 지방수령을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였으므로 그 공적으로 대장군(大將軍)에 오르며 광주군(廣州君)에 봉해져 광주를 본관으로 하였다.
본관
광주(廣州)는 경기도 중앙에 위치한 지명으로, 371년 백제의 근초고왕은 이곳을 한성(漢城)이라 불렀고, 신라 경덕왕때 한주(漢州)로 개정하였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광주(廣州)로 고치고, 그 후 여러차례 변천을 거쳐 1895년(조선 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광주군이 되었다.
분파
광주 안씨 6대파로는 총랑공파(摠郞公派), 중랑장공파(中郞將公派), 사간공파(思簡公派), 판사공파(判事公派), 호군공파(護軍公派), 위위주부공파(衛尉注簿公派)가 있다.
- 총랑공파(摠郞公派) - 안정(安禎)
- 봉사공파(奉事公派) - 안덕개
- 락도공파(樂道公派) - 안후개
- 동주공파(東注公派) - 안세경
- 중랑장공파(中郞將公派) - 안국주(安國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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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간공파(思簡公派) - 안성(安省)
- 주부공파(主簿公派) - 안철관
- 서령공파(暑令公派) - 안철산
- 감찰공파(監察公派) - 안종생
- 판사공파(判事公派) - 안몽득(安夢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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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군공파(護軍公派) - 안충(安沖)
- 참의공파(參義公派) - 안숙인
- 집의공파(執義公派) - 안숙신
- 위위주부공파(衛尉注簿公派) - 안창(安昌)
인물
- 안국신 - 고려 문하시중
- 안여중 - 고려 문하시랑에 올랐다.
- 안무성 - 고려 평장사를 지냈다.
- 안성 - 고려우왕때 급제.조선 태조때 청백리에 녹선되고,강원도관찰사.좌참찬.개성유후를 역임하고 평약백에 봉해졌다.
- 안팽명 - 조선 성종 때 대사성을 지내고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 안윤손 - 조선 중종 때 대사헌, 한성좌윤을 거쳐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 안윤덕 - 조선 중종 때 도승지·호조·공조판서를 지내고 삼포왜란이 일어났을 때 부원수로서 난을 평정하였다.
- 안민학 - 조선 학자로 글씨에 뛰어났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소모사가 되어 군량 수송을 맡았다.
- 안정복 - 조선 실학자로 동사강목을 비롯하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집성촌
- 전북 장수군 산서면 오성리
- 전북 남원군 보절면 괴양리
- 전남 화순군 북면 다곡리
- 경북 월성군 강동면 호명리
- 경북 영천군 금호읍 도남동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지촌동
- 경남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
- 경남 함안군 칠북면 가연리, 영동리
- 경남 밀양군 상동면 금산리, 초월면 일원
- 경남 울주군 일원
- 울산광역시 일원
- 경남 김해군 진영읍 의전리
- 경남 김해군 진례면 시례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