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터흐트(아일랜드어: Gaeltacht [ˈɡeːl̪ˠt̪ˠəxt̪ˠ]) 또는 게엘허흐트(아일랜드어: Gaedhealtacht [ˈɡeːl̪ˠhəxt̪ˠ])란 아일랜드 정부에 의해 지정된, 아일랜드어가 일상언어로 쓰이는 지역을 일컫는 용어이다. 일종의 언어보호구역이다. 아일랜드 자유국 성립이후 지정되었으며, 이는 게일어 부활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