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종두법(種痘法)을 전파한 지석영(池錫永, 1855~1935)의 형인 지운영(池運英, 1852~1935)이 갓을 쓰고 있는 인물사진이다. 그는 1882년 박영효가 수신사로 파견될 때 수행원의 신분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사진술(寫眞術)을 익혔다. 이 사진은 그가 일본 고베의 헤이무라 토쿠베이(平村德兵衛)에게 사진기술을 배울 때 그의 사진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진은 가슴 부분까지 보이나, 최인진의『한국사진사』(1999) 108쪽에 소매 아래까지 보이는 반신상(半身像)의 동일한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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