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Scspy2004: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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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추가바람
추후 추가바람

==학술적 연구==

===Seo와 유토피아, 디스토피아의 관계에 대한 고찰==


== '''아니''' 씨발 ==
== '''아니''' 씨발 ==

2016년 5월 3일 (화) 12: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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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ghGuySeo (1997~2016)

-인물소개-
간단히 말하자면 이 자아는 S군의 1997~2016년간의 '초자아' (superego)라고 할 수 있다.

하위 항목으로는 앞으로 소개될 Drug Seller, 전화충, AMON 등이 있다.

ToughGuySeo의 명칭을 보아 미루어 짐작해보건데, 이 생물체는 매우 TOUGH한 자아를 가지고 있고, 이를 바꾸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할 수 있다.

(사용자의 거친 반발에 의해 해석을 달자면 2016년은 ToughGuySeo의 자아가 사라지고 2017년부터 새로운 자아를 찾게된다는 깊은 뜻이 있다)
요구 : 솔직히 특정 인물 추정은 못하게끔 적어라 미친놈들아
답변 : 고갱님의 요구,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문서 작성에 있어서 참고하겠습니다^^

Seo, the Drug Seller : 서 the "약팔이"

그는 이전부터 잘못된 수강신청 기법이나, 심히 반사회적 인격을 드러내는 행보를 수천 차례 보여줌으로써 그의 노인성그는 실제로 노인이다!을 과시하였다. 그의 전설적인 행보는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핵미친 "조교님 과제 존나 쉬웠어요~!!!" 등의 사례로 대표된다. 그는 특히 빠른97주제에 자신이 14학번임을 어필하며 15내지 16 후배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약팔이를 시도하는데, 이로 인해 대학생활에 깊이 있는 어려움을 겪게 될 후배들이 즐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그의 약팔이 언급으로는 선수과목을 무시하라는 미친 선배의 조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그의 이러한 반사회적 행동의 기반에 대한 연구로는 박탈과 비행 :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이해 / 도널드 위니캇 지음 ; 이재훈, 박경애, 고승자 [공]옮김. 등의 유명한 저서 등이 있으며, 그의 개같은 행보는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인 프로이트의 무의식 이론에 기반하여 원시적 카니발리즘 내지 토테미즘에 기반한 새디즘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그는 심각한 불치병을 앓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해당 병의 명칭은 EPL로 알려져 있다. 이 병은 인체에 단백질을 공급하는 것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작용으로는 졸음, 손과 팔의 뻐근함, 만성피로, 골다공증, 약팔이 등등 증상이 심해질 수록 병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의 단계는 최대 3단계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마지막 단계인 3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관찰된다. 3단계의 환자들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욕구 불만으로 이러한 욕구 불만이 그의 반사회적인 정서에 큰 몫을 한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방공호라는 시스템을 발명했는데, 이 부분은 방공호 부분을 참고하길 바란다.

공공의 적(Public Enemy)

'공공의 적'(a.k.a Public Enemy)란, '공공'. 즉, 사회의 '적'이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범죄자나 그와 비슷하게 민폐를 끼치는 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공공의 적'의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 중 하나는 이 공적을 제외한 나머지 대상들을 모두 하나로 묶어준다는 것이다. Seo는 '공공의 적'이라는 가공할 만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톡방에서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 놓인 사람들마저 Seo라는 크나큰 악(Evil)에 대항하기 위해 서로 연합을 하게 되는 현상으로부터 유래된 용어이다. 일상적인 대화 상황에서 대부분의 언쟁의 원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목적과 이익의 차이에서 기반하지만, Seo와의 언쟁은 그러한 원인이라기보다는 공적, 사회적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Seo의 파렴치한 행위로부터 기반한다. 즉, Seo와의 언쟁은 사실 단순한 언쟁이 아니라, B.C. 100만년 전부터 인간의 '발생' 당시부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악의 근원에 대한 저항(Resistance) 내지 투쟁(Struggle)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아몬(AMON)

스타크래프트 1:브루드워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의 진 최종 보스이다. 젤나가인 오로스와 동족이지만 그와 달리, 온몸이 검고 붉게 빛나는 눈은 한눈에 봐도 악마를 연상시키며 검붉게 빛나는 8개의 눈은 이질감혐오감까지 느끼게 한다. 오로스도 마찬가지이나 눈 하나하나에 자애가 담겨있어 오히려 현자에 가깝다. 그래서 아몬은 오로스와 반대로 잔인하고 무자비한 악마의 인상이 잘 살아있다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온 우주를 멸망시키는 미친 활동을 주도하는데, 그의 이러한 악랄한 행보는 결국 정의로운 영웅들의 연합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기에 이른다. 빌어먹을 Seo는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카카오톡(Kakaotalk)의 무수한 방들에서 일반인들의 논리회로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절대악 내지 분위기스매셔 역할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그는 이러한 점에서 아몬과 유사한, 참혹한 종말 및 극심한 이질감과 혐오감을 톡방의 구성원들에게 유발한다는 의미에서 '아몬'이라는 별명을 get하게 되었다. 그의 잘못된 논리구조에 대한 일화로는, "나는 정상이고, 니들이 비정상인 것이다" 라는 염치없는 언급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회적 약자들 내지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이 도입하는 논리 회로와 그 구조에 있어 매우 유사성을 지닌다고 단정지을 수 있다. 이 흥미진진한 인격체의 또 다른 발언으로는 "내가 제일 젤나가"가 있으며 이 사건으로 의해 xxxx공학부 교수 윤윤윤(22)는 충격에 빠져 단시간 톡방에서 도주했다고 전해진다. 이 자아는 공허의 유산 출시 당시 매우 major한 자아였으나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전화충

Seo의 결정적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앞서말한 SNS 매체인 Kakaotalk이 있는데도, 특정 대상에게 연락을 하고자 할 때 대부분의 경우 "통화"버튼을 누른다는 점이다. 혹자는 그의 이러한 행위가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타인과의 연락을 즉각적으로 취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반영된, 별 것 아닌 행동이라고 간주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화충의 전화세례의 피해자 내지 경험자들은 이를 완전히 다른 식으로 느끼게 된다. 이러한 감정의 이유는 대개 수업시간에 AMON에게 전화가 오거나, 새벽3시에 전화가 오는 등 매너는 개나 준 Seo의 무자비한 폭격세례에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겪을 만한 사건에 있다. 이는 그에게 제3의 자아 중 하나인 "전화충"의 인격이 부여된 것으로 사료되는데, 그가 이러한 반인도적 행위를 선보이는 이유에 대한 연구자료로는 다중인격 : 24개의 인격을 가진 한 남자의 처절한 투쟁의 기록 / 캐머론 웨스트 지음 ; 공경희 옮김해리성정체장애(Dissociative Indendity Disorder)의 형사책임에 관한 소고 -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등이 대표적이다.

Seo운하다

앞에서 언급되었듯이, Seo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하기 싫은 절대적 자아를 지닌 존재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Seo의 자아 독립성 때문에 많은 보통 사람들은 그와 교류를 섞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한다. 하지만 이렇듯 사람들이 을 추구하고 에서 멀어지려는 행동은 성경및 타 종교에서 그래왔듯이 항상 이 더 강력해지는 결과를 낳게 되는데, Seo의 경우도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악으로부터 분리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적 사고에 의한 행동은 결국 Seo가 애정에 대해 엄청난 결핍을 느끼게 되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러한 특성의 일환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드는 발언이 바로 "형, Seo운하다."이다. 대체 무엇이 서운한지는 모르겠으나, 외견상 남자인 그에게 이러한 말을 듣는 많은 남자들은 크나큰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필자도 이를 기술하면서 애지중지하는 키보드를 한 15번 박살낼 위기에 처했으나, 그때마다 Seo없는 맑은 세상을 염원하며 마음을 추슬러 간신히 키보드의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일반인

이 자아는 사실 쓸모없는 자아라고 봐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그는 일반인 코스프레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 이러한 자아가 나올때가 있는데, 이때는 대중을 상대할 때라던가(사실 이때도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지 않는 것이 그의 철칙이나, 아주 가끔. 나온다), 권위자를 만난다던가 할때 공개된다. 그러나 더 이상 서술하지 않겠다. 필자는 더 이상 서술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묘한 Seo

The Sly Seo라고도 일컫어지는 이 자아는 과제를 풀 때 나타나는 자아이다. 자신의 의지대로 풀이를 왜곡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1], 보는 이의 눈과 머리를 현혹시켜 이것이 답이다!라는 그릇된 결론을 내리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자아이다. 또한 수강신청할 때 이 자아가 나타나기도 한다. 약팔이에서 한 단계 진화한 자아라고 볼 수 있다.(대부분 타인의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이 야비한 자아는 나타난다)

Seo, the magical Physicist

Seo의 물리적 행보는 일반인들과 남다른데, 그는 매우 주관적이고 직관적인 해석을 일삼기로 유명하다. 한가지 놀라운 예로는, Quantum Mechanics에서의 annihilation & creation operator에 관한 내용이 있다. 그는 이란 대체 왜 이것이 필요한지 모를 operator를 유도한 후, 주어진 답에 따르면 우항이 이 맞다고 하자 다음과 같은 태세전환을 하였다. "나의 물리적인 직관(intuition)에 의하면 n-1이 맞는것같다." 하지만, '원래 정해진 답이 n이었으면 그의 남다른 "물리적 직관"이 발현되지 않았지 않겠냐'는 질문에 Seo는 침묵으로 응대하였고, 이로써 그는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physical equation들을 입맛에 맞게 바꿀 수 있는 경지에 이르른, 역시 앞에서 언급했듯이 AMON과 같은 초월적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 give birth to functions!

섬세한 Seo

The Delicate Seo. 너무 섬세해서 더 이상 쓰면 안된다.

작품번역활동

미타니 코키 작, 기요스 회의(2013)의 자막을 만든 바 있다. 이외 여러 가사들을 한글로 번역하였다.

특징

하위항목을 참고하길 바란다.

방공호

방공호..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필자는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 그의 방공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위험에서부터 자기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시설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 가장 핵심적으로 다른 점은, 그의 방공호는 인간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0과 1의 이진수로 이루어진 데이터가 테라바이트 단위로 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는 상당수의 이런 데이터들을 불법..읍읍 아니 합법적인 방법으로 입수했다고 주장한다.

EPL

본디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English Premier League로 알려진 EPL은 Seo에게는 남다른 의미로 적용된다. 그의 하루는 EPL로 시작하여 EPL로 끝난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데, 그에게 있어 EPL이란 인생의 평생 동반자이며, 절대로 고칠 수 없는 심각한 병이기도 하다. EPL은 Everyday Pokddal Life혹은 Ejecting P*nnis Liqueur의 약자로써, 그의 인생 전반에 대한 심오한 고찰과 그의 미친 세계관을 넌지시 던져주는 축약적인 언어라 단정지을 수 있다. 그는 일과에서 EPL을 지구가 내일 망해도 빼놓지 않는 미친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EPL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하여 위에 언급된 방공호를 설계 및 구축, 정리하는데 천문학적 시간과 정신력을 쏟아붓는 것으로 유명하다.
For normal people, EPL is known as "English Premier League", but for Seo, this means something different. His day starts with EPL and ends with EPL. EPL is his life's companion, and also a disease that cannot be cured. EPL means everyday pokddal life, and this shows Seo's deep insight about his life and his thought's on the universe. Even if the Earth was about to be destroyed by an apocalypse, he would still be performing his daily EPL. For his successful EPL, he spends much of his time constructing his bunker for "digital data".

"나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이전부터 주장되어 온 Seo의 위험한 발언이다. 위 발언의 근원이 어디로부터 발현되었는지 그 원리는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학계에서는 두 가지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지지받고 있다. 이러한 발언의 기원에 대한 첫 번째 가설은 Seo는 신의 실수 잘못된 논리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이는 이론이 아니라 법칙이다! 자신이 반사회적 내지 사회적으로 깊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행동을 전혀 선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이는 앞선 항목들에서 언급된 일관적인 내용들과 잘 맞아떨어져 현재로서도 주도적인 설로써 톡톡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위 발언의 기원에 대한 두 번째 가설은 그의 EPL 행위로부터 추정되어지는 일잘알 한못알 가설이다. 필자는 앞서 EPL의 성취를 위해 Seo가 방공호를 구축하였다는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방공호의 방대한 양의 데이터는 대부분이 일본어로 이루어진 동영상들임에 반론과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다. 일본어와 친해지는 그의 이러한 데이터 수집 습관에 근거하건데, 그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사실 "나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가 아니라, "나는 법이 없어야 살 사람이다"라는 설명이 현재 가장 설득력있고 유력하다고 여겨진다. [2]

그와 1대1로 맞서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일이다 : 2의 법칙

"The Fundamental Law of Two"

Seo의 개논리는 전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여 함께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누구던지 간에 패닉과 분노의 절정에 이르게 한다. 미국의 유명 방송사 NBC에서 주관하는 'Late-night show'의 진행자 Conan O'Brien은 세계적으로 입담이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토크쇼 진행자 중 한명이지만, 학계에서는 그 마저도 1대1 대화 상황에서 Seo의 무논리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학계의 주장에 근거하여 추론할 때, 그와의 정상적인 1대1 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인간은 지구에 실존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3] 하지만, 1대1 상황이 아니라 2대1 내지 그 이상의 N대1의 대화 상황에서는 위의 경우를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다. 이는 흔히 2의 법칙이라 불리는데, 다굴에 장사 없다는 만인류 공통의 위대한 법칙에 근거하여 설명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1대1 대화에서는 Seo의 강력한 무논리에 굴복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2대1 이상의 대화에서는 물량빨로 그의 무논리를 줘 패서 압도하여 대화를 정상적인 사람의 대화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Seo와의 1대1 대화 상황이라면, 반드시 해당 지역을 빠른 시간 내에 벗어나야 하며, 2대1 내지 그 이상의 상황이라면 정신건강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전지대(a.k.a. "Safety Zone")에 놓인 것으로 간주하여 해당 지역에 머물러 있어도 된다.

나 요즘 그래도 정상적으로 산다

Seo의 내부의 주기함수가 뱉어내는 단어인데 상당히 일정한 주기로 뱉는 것을 보아 불수의근에 의한 행동으로 보인다. 마치 일반인들의 내장이 소화를 하듯 Seo의 내부 조직이 일정한 주기로 무의식적으로 뱉어내는 현상이다. 자신이 사는 사회에서 눈에 지나치게 띌경우 SCP기관 등에 의해서 사살 혹은 보호 감찰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Seo의 특성상 스스로 진화하여 생긴 자기방어 기작이라 볼수 있다. 일반적인 자기 방어 기작의 경우 자신을 주변과 동화 시킴으로서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고자 하는데 Seo의 이 발언은 이 특징에서 심각하게 벗어났음을 알수 있다. 이는 Seo의 뇌가 상당부분 발달하지 못한 관계로 자신의 신체 및 언어적 특성이 이미 사회를 초월적으로 벗어남을 인지 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무의미한 언어 방어 행동이라 분석이 가능하다. 일부 학자는 이 단어를 자아분열기의 소환매체로서 분석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저러한 언행 이후에는 자아분열기에 전원이 들어가 상당한 딜량을 뿜어내는 모습이 관측된바 있다.
I live a normal life!

아니시에이트

말의 시작을 "아니~"라고 하면 아니시에이팅이 시작된다. 그는 모든 불만을 반사회적으로 표출할 때 "아니~"라는 언어로 시작을 하며 이 기원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이니시에이팅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는 리그오브레전드를 존나 씹 못 하며 자주 즐기는 듯하다.[4]

쓸모없는 토론

"형 졸업 할 생각 있어?"

인생을 빠르게 살고 싶어하는 그가 동료들에게 자주 하는 말로 알려져있다. 그는 주변인들에게 졸업을 못할것이라는 근거없는 비난을 일삼고 토론을 "아니시에이팅"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아니 형 내말을 들어봐), 이때 그의 drug selling ability가 극대화된다.
필자는 이렇게 빨리 빨리 인생을 사려다 빨리 간다는 충고를 덧붙히고 싶다.

욕설로서의 'Seo'

Seo as Swearing

이 세상에 어떠한 '악'내지 '광기'에 대한 'X발, 미X놈'등의 욕설도 Seo와 비교했을때 모욕을 당한 셈이 된다. 즉, 다시 말해서, 당신이 만약 Seo에게 "야이 미친놈아!"라고 했다면, 당신은 미친놈을 모욕한것이다. 만약 당신이 삶을 일평생 살아오면서 '가장 싫어'하거나, 극도의 혐오감을 느낀다던가 내지 상대방에게 다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상당한 모욕감을 안겨주고 싶을 때 "야이 Seo야!"라고 하면 된다. 하지만 이는 자칫 살인 내지 자살과 같은 인명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되도록이면 Seo에 비해 매우 순하고 참된 언어인 'X발놈아' 내지 '미X놈아'등의 우리말을 애용하도록 하자.

인성

말이 필요한가? 답이 없다.

주적

이 항목은 사실 너무 많아서 적을 수 없을 정도이다. (세상 사람 모두 그의 뜻과는 반하는 사상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적을 골라서 서술할 예정이다.
Seo의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다. 자신에게는 의문의 적 세력이 등장하고, 이 의문의 세력에 의해 그의 비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위험을 알아챈 Seo의 간뇌에서 갑상선을 거쳐 위험호르몬이 분비되고 그의 대뇌에서 전기적 신호가 달리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에게 남아있는 미세한 인간성이 발휘되는 것일 뿐, 수초내로 마조인 그는 도파민을 자의적으로 분비하기 시작한다. 도파민은 머릿골 신경 세포의 흥분 전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인데, Seo는 이 화합물을 자의적으로 분비하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적과 조우할 시 이 능력을 너무 과도하게 쓰는 나머지 뇌의 논리회로와 문맥리딩 능력이 순간적으로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종종 관측할 수 있다고 학계는 보고하고 있다. [5]

용애인

유서깊은 적.
쉽게 설명하게 위해 롤에 비유하자면 Seo를 원딜이라고 본다면 용애인은 누커라고 볼 수 있다. 그는 가끔씩 나타나 Seo에게 엄청난 양의 딜을 퍼붓고 사라진다. Seo는 그에게 항상 대적하려 하지만 용애인의 순간화력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쓰러져 버린다.

Choi

동료들 사이에서는 은기라고도 불리우는 이 의문의 남성은 평소에 그의 별명인 차도남(Cold City Man)처럼 잠자코 있다가 Seo의 가드가 내려간 순간 엄청한 폭딜을 일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때 Seo는 당황함을 숨기지 못하고 "와 진짜" 라는 단어만 주기적으로 내뱉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발언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나 그의 입에서 말이 나오거나 문자나 카톡을 할때면 마치 블랙홀이 항성을 빨아 들일 때 X선을 관측할 수 있듯이 그의 숨길 수 없는 거대한 無인성을 관측할 수 있다.

삼윤기

이들은 엄청난 딜량을 뿜어내는 용애인과 Choi와는 다른 유형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용애인과 Choi가 원딜과 근딜이라면, 삼기는 서폿, 삼윤은 마무리를 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앞에서 딜을 뿜어낼 때 떠오르는 인성계의 다크호스 '삼기'는 언제나 등장하여 그들에게 버프를 주며 딜의 퀄리티를 상승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 에러가 발생하여 허튼 소리를 하고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있다. 이럴땐 ㄷㄷㄷㄷ를 난사하고 잠수를 타는 현상이 종종 보인다. '삼윤'은 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의 역할은 멘탈이 누더기가 된 Seo에게 한심하다는 말없는 미소를 날려주는 막타의 역할이다.

상근

현재 다른 세상에서 꿀을 빨고 있는 상근은 대중들에게는 Stamina Lee, 大盜, 혹은 뚝배기 스매셔 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양념파닭

후라이드 vs. 양념(파닭)

한가지 사실을 분명히 하자면, 후라이드 치킨은 양념 치킨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너무나도 많다. 우선, 양념 치킨이란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을 더한 것으로, 본래는 후라이드 치킨이었으며 비가역적인 "소스 추가"라는 행동으로 인해 엔트로피가 늘어진 치킨이 된 것이다. 이렇게 불확정성 및 혼돈성이 증가된 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에 비해 예상되지 않는 행동을 보이며, 그 예로는 본인도 인정한 위키를 반달하는 등의 예를 들 수 있다.

요 체키라웃 요. 난 후라이드가 좋지.

문학관

손에 피가 묻었다. 그 날은 내 몸에 처음 양념을 묻혔던 날로 기억한다.

그는 내 몸에 끈적한 액체를 묻히며 말했다. "너를 더 핥고 깨물고 먹을거야."

최근 근황

Seo는 최근 조류독감에 걸린 닭에 의해 기억이 삭제되는 수모를 겪었다.

"정수가 필요하닼"

그의 tough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수가 필요한데, 이때마다 그는 "정수가 필요하닼"라는 어구를 그의 생명활동으로 만들어진 다량의 이산화탄소와 내뱉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JNC (Junior Number Collector)

그는 후배의 번호를 수집하는 것에 집착을 한다. 14학번인 그에 비해 학번이 낮다면 누구든 상관없이 번호를 딴다. 그는 후배의 폰에 자신의 번호를 저장하는 통상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폰에 후배의 번호를 저장하는 방법을 쓴다고 한다. 최근에는 처음 본 15학번의 후배의 번호를 올해 3월달에 땄다고 한다. 혹자의 말에 따르면 그의 핸드폰에 저장된 후배들의 번호만 몇십명이라고...[6]

아재 (2016.3.31~)[7]

[8] 2017년부터 아재가 될 것이다. 이 항목은 2017년부터 채우도록 하겠다. 어느 순간 부터 그의 아재화는 exponentially 가속되어 2017년이 아닌 2016년 3월 31일에 아재화가 종료되었고, 이제부터는 정식으로 '아재'라고 부를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개그

이 생명체는 파렴치한 인격을 보여준다. 답이 없는 개그를 치는 것을 즐겨하며, 이러한 행위를 하며 죄의식이라는 것은 전혀 느끼지 않는듯하다. 미래 차기 만년부장감에 매우 어울리는 인재상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 인재를 모셔가려고 애타는 중으로 알려진다.

어록

1.(실험 소스가 부족하다는 말에) 소스가 부족해? 케찹을 사.
2.(수업을 독강할 것 같다는 동기에 말에) 독강왕 김또깡.
3.(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고 나서) 내가 제일 젤나가~.
4.(전기과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소자에 대한 자문자답) 콘덴서.
5.(뒷북을 친다는 지적에 대해) 누가 북 쳤음?
추후 추가바람

학술적 연구

=Seo와 유토피아, 디스토피아의 관계에 대한 고찰

아니 씨발

그냥 병신새끼라 하면되지 뭐이리 길어 -Choi- (이 역시도 아니시에이트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1. 2016년 3월 30일 Sly Seo 관측
  2. I can live without the law -> I can "only" live without the law
  3. 한가지 예외가 발견되었다! 이는 또 하나의 희귀 생명체 "자아분열기" 용애인이다!
  4. 스카너만 773판(2016.3.17 기준)
  5. 하지만 그는 쾌감을 느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6. 사실 Seo는 로리다. 로리 아냐
  7. 사실 아재들께 사죄드려야한다
  8. 이후 하위 항목으로 추가 되겠지만 일단 간략하게 여기 적는다. 아재화의 전조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있었다. 그 이유를 잘 보여주는 곳이 바로 아몬 항목이다. 그는 불특정한 타이밍에 아재개그를 남발한다. Seo의 아재개그가 발동되는 순간 주위는 순식간에 테러 위험지대가 된다. 필자는 항상 방독업자 옆에 있었기 때문에 심한 피해는 입지않았다만 이미 몸은 많이 망가진 상태이다.